낯가림하는 8갤 딸램...
아련나래
일욜에 친척 결혼식 있어 예식장에 다녀왔어요
어젯밤.. 딸램이 계~~~~속 울어서 잠을 잘수가 없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친척들이 애기 이쁘다며 만지고 안고 예뻐해 주셨는데... 혹시 낯을 가려서 그런것들 땜에 악몽을 꾸는걸까여?? 아님 피곤해서 우는걸까요??
울 신랑 담부터 다른 사람들한테 딸램 주지 말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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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르미
네 탐색할 시간을 줘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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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주지마
6개월부터 낯가림 시작하는데 기억이 생기는 좋은 점?이기도 하다죠ㅎ사람들이 갑작히 안아올리거나 들이대는거 피하심이 좋을것 같아요 엄마품에서 서서히 탐색할 시간을 주시는게ㆍ ㆍ저희 큰애도 세살초까지 친구들한테도 낯가렸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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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eTree
울애기도그래요ㅜ 울아들은 유난히 아저씨 할아버지를싫어해요ㅜ 그런분들과 만나거나 약간밀폐된공간에있음난리ㅜ그날밤은 자다가도대성통곡이네요ㅜㅜ 저두힘들지만 아가도힘들겠죠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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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찬솔
영향이 있군요... 저 힘들다고 딸을 힘들게 했네요...ㅠ 갑자기 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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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비
그렇군요.. 조심했어야하는건데... ㅠ 울딸은 안경쓴 할머니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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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
옛날에 티비에서봤는데요 애들도 그런 스트레스가 엄청나대요 그래서 모르는사람한테 바로 안겨주는게아니라 시간이필요하댔어요 방송보니까 그 후유증여파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그래서 전 막 애 넘겨주지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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