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보내요~

수원은 다 거기서 거기예요

지난번 택시탔더니ㅋㅋ기사분이 왜영통사냐고ㅎㅎ정자동이랑 학교,학원 다 비슷비슷한데 영통은 뭐든 비싸기만하다고ㅋㅋ
진짜 같은 학교 다니는 엄마들도 치맛바람에 대한 생각은 제각각이고 영통은 단지마다 좀 다른것같아요
진정 교육열은 서울강남,목동, 분당이겠죠^^

저도 윗님과 같은생각이에요 수원은 거기서 거기에요^^;학군에 정말 열의가 있으시다면 적어도 분당으로 옮기셔야..분당만 해도 여기랑 천지차이거든요 서울은 말할것도 없구요~서울에 살다 여기오니 아무것도 아니에요ㅎ

초중등은 모르겠는데 고등학교는 좀 실력있는 애들은 영통서도 효원이나 수고 같은데로 많이 들어온데요

과외를 업으로 삼아요~
수원은 거기서거기
치맛바람 세다해도 거기서거기
학군이라기엔...
수원 비하하는건 아닌데
그냥 팔랑귀가 많으요ㅡㅡ

저도잘은모르지만 치맛바람은 좋은의미는아니지요 사실영통쪽에 치맛바람이 강하데서 쫌 그렇더라구요ㅠ

수원은 관심 많은 엄마들이 그렇구요 주로

평촌이나 분당 목동 대치가 심하죠

영통에 삽니다ㅋ
치맛바람ㅋ 전 초입구에 사는 사람이라 모르겟지만 교육열 ?뭐 엄마나름인것 같아요
참고로 정자동에 아는 언니가 사는데 어디가나 다 비슷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