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빌이 방침을 바꿨나보네요. 올 초에 다녀왔을 때는 10-20%만 선불하고 나머지는 완료후 지급이었는데요. 그런데 트레킹 일정이 유동적이라 미리 다 주는 것이 불합리합니다. 날씨나 몸 컨디션 등 여러가지 사정 상 며칠 당겨질수도 있고 늦춰질 수도 있는데 말이지요. 좀 이상해졌네요.

제이빌 선입금 장점은 한국서 현재 환율로 해서 한화로
입금하면 되니 그만큼 환전 수수료가 줄어듭니다
ㅋ

흠.. 가기 전에 포터를 미리 구해서 갈 수 있을까요

답변들 감사 드립니다^^
제이빌 여행사에서는 선금을 받아서 챙겨 놨다가 트래킹 끝난 후 포터에게 따로 지불을 하는 방식인 것인지...
후불이 없다고 말씀하시니 뭔가 애매하네요;; 일단 20% 선입금 하는 방향으로 얘기해 봐야겠습니다^^;
출발일이 다가오는데 이런 저런 걱정이 많네요 ㅎㅎ

참 전 트레킹 전날 포터 면접하고요
트레킹하는날 출발하면서 2천루피 선금으로 주었습니다.
잔금은 트레킹 완전히 마치고 포카라 시내 호텔에 와서 주었구요

20% 정도는 미리 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포터가 밥을 사먹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한푼도 안주면 포터는 트레커가 식사를해야 밥을 먹을 수 있기에 불란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저는 2천루피 정도 선불로 주었습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후불로 주었구요
물론 귀가하는 목적지(시내 호텔)에 도착해서 주면 됩니다.
물론 팁도 트레킹을 마치고 잔금 지불할때 주면 됩니다.
선불로 전액을 주고나면 포터에대한 불만이 있어도 포터한테 끌려다닐 수 있습니다.
조심하시기를 바

반정돔선입금하고 나머진 트레킹 종료후 하셔도 됩니다

일부 지불하고 나머지는 끝날에 계산 하는데요.

전 산촌에서 했는데 지불방식은 제 마음대로..ㅎㅎ다그런지는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