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주~39주사이에 결정하라고하시더라구요~ 전 넘 힘들어서 38주1일에했는데~ 뱃속에 하루라도 더있는게 좋대요~^^
척추주사도 긴장되서 그렇치 많이 아프진않아요~ 수술대에 눕는순간부터 힘이 빡 들어가니깐요~
너무 미리걱정 마세요~

겁먹지 마세요~ 진짜 안아파요ㅎ 두번햇슴돠^^

저는 전~~~혀 안아팠어요
주사를 원래 안무서워하는것도 있지만
사람마다 다른듯해요~^^
잘하실거예요♡

36주 6일에 했어요~최대한 뱃속에 있다 나오는게좋읅것같아서요~~ 다행히 그사이 진통도없었어요. 저는 새우등하고 마취하는거 무지 아팠어요ㅜㅜ 소변줄꼽는것도 넘싫었구

주사안아파요~ 알러지테스트??암튼그런주사하나있는데 그건 진짜아파요ㅠㅡㅠ

주사는 아픈것보다 새우등하구 척추에 쑤시는기분이 미치겄어요ㅜㅜ 다신겪고싶지않다는.. 저는 38주에 수술했어요^^*

보통 38주에 많이 권하시죠. 전 39주에 했어요. 최대한 뱃속에 있게 하려구요. 척추마취? 하반신 말씀하시는거죠? 참을만 해요. 긴장돼서 수술내내 덜덜덜 떨던 기억이 나네요. 여름에 낳았는데, 수술실이 너무 춥게 느껴졌다는..ㅡ.ㅡ

2주저도당길수있어요

뭐든 진진통보단 안 아프다네여

저 둘째인데 두아이 모두 다 제왕절개 햇어요.. 여기서 함정은 두아이 모두다 진통하다가 수술 햇다는거ㅠㅠ 척추 주사 놓기전에 아프지말라고 약간 따끔한 주사 놓더라구요?? 그래서 인지 진통이 아파서 인지 모르겟지만 주사는 안아팟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