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군요
나이든 증거인가....

저도 집에서는 얇은거 애 아침등교에는 두꺼운 바지나 수면바지입고가네요ㅎㅎ

저두 슈퍼나 친정이 옆이라 갈때는 입고가요.전 수면바지 잠옷으론 안입고 그냥 집에서 편하게 입는옷으로^^

저도ㅎㅎ집앞에 나가는건 나쁘지않다고 생각해요ㅎ

그렇군요 역시 생각의 차이가 있군요^^

전 음식점 써빙하는 아이가 맨발에 삼색슬리퍼라서 그랬어요
손님들은앉아서 밥먹는덴데 발도까맣고 더러웠어요

사람마다 눈에 거슬리는 뭔가가 다 다른것같아요
저는 수면바지는 괜찮은데 슬리퍼 끌고 다니는 사람들이 보기가 좀 그렇거든요...
집앞이나 슈퍼같은데 말고 병원이나 관공서 은행같은데요
맨발로 운동화신은것도 좀 눈에 거슬리구요ㅎㅎ
아!아기 안고 화장 찐하게 한 엄마들도, 아이는 꼬질꼬질한데 엄마는 완전 무대화장한것도 보기 거슬리구요ㅎ
입을 떼진 않지만ㅎㅎ사람마다 취향이나 기피하는 뭔가가 다른것 같아요ㅎ

저는 집 바로 앞에서 차량태우는데 수면바지 그냥 입고 나가요
위에 뭐하나 걸치고요

저는 집앞 슈퍼정도는 입고 다니는데요ㅎㅎ

아기등원시킬때 입고나가는건 어찌생각하셔요?
궁금해서 여쭈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