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깐요..ㅜ둘이 살펴도 부족할판에ㅜ

저도 담주 애업고 혼자 할것같은데 정말 딱 이 부분이 젤 걱정되는 부분이에요. 대충할까봐요.. 애까지 있어서 제가 제대로 점검이나 할 수 있을지..

계속 23일에 하라고 하시니깐요.. 저희를 위하는 맘이지만...ㅠㅠ

이사하는.사람들...집에.남자없음...엄청 대충하거...깔보고 그래여....남편있는날 같이.하세여

그것도 이유예요..20~30은 훌쩍 넘으니 ..

사람이 먼저 들어가 자두되구요... 그게 안되면 밥솥부터 갖다 놓으라 하더라구요^^ 글고 손없는날 이사비용이 더 비싸요 ㅜㅜ

아 그럴까봐요~~생각해보니 지금 사는집도 그랬네요~~ 신랑 혼자 들어가 잤어요 암것도 없이 이불들고 ㅋ

남편분 쉬시는날 이사하시고... 전날이 손없는날이란거자나요?? 밥솥부터 23일날 들여놓으셔요~~ 글고 짐은 담날 넣으셔두 상관없어요~~^^

애기도 딱히 봐줄사람이 없어서 걱정이예요#ㅜㅜ흑흑

애기없으면... 혼자도 크게 힘들껀 없어요....
이삿짐센터에서 짐싸니.... 감시(?)정도하구.... 이삿집에 짐 풀어놓을때 자리배치랑 어디에 무얼 놔야는지등등 하시려면 애없이 움직이는데 크게 힘들진않을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