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 언니님 가보셔요
ㅜㅡ 그냥 넘어진것도 아니고 계단에 굴렀으니;;
아무일없것지만은 ㅜㅡ

구른건 아니고 쿵한번에 슬라이딩ㅜㅜ병원입원함서 스트레스 받는지 계속울고 찡찡거리고 잠도 별루 못잤거든요 대학병원가믄 엄청기다리고 사진찍는다고 스트레스또 받을꺼 같아서ㅜㅜ집에 오니까 잘웃고 잘놀고 그랑께 고민이네융ㅜㅜ

부은거지켜보다 엄마의촉으로 결정하셔요 별일없을거에요^^

시후가 예전에 집안 복층계단서 데굴데굴굴렀었죠..
붓기도 심하게부어서 일반소아과랑 동래아동병원서 뺀지먹었고 피도안닦아줘써요
해운대백병원갔는데
애가 이정도까지 부었는데 안온 내가대단하다며
눈과 마빡주위가터질듯이부어서 수면제먹고 씨티찍재서찍었는데 다행히 아무이상없었네요 뼈에는...
그래서 제가하는말은 큰병원가라고 소견서까지 써줬음 가는게어떨까요?
전 소견서고뭐고 없었어요 급박해서 얼른가라고
부산사람아니니 해운대백병원이라고 친

어머 어쩐데요ㅜ
서준이 컨디션괜찮으면 좀더 지켜봐도 될듯해요~~
언니 추석을 병원에서 보내서 어째요~~

안그래두 대학병원이 애잡는다곤 하던디 ㅡㅠ
진짜 고민이네요 ㅜㅡ

많이 놀랐겠어요ㅜㅜ한번쿵에 슬라이딩이요 한2~3계단 정도ㅜㅜ입원중에 애가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어젯밤엔 1시간을 대성통곡 결국 링거빼고있어거든요 그래서 고민이네요ㅜㅜ참 쳇이요

저는 다음날갔어요 유난 떠는걸까바...결국은 무지한엄마였지만
컨디션좋아서 얼집보내려고 얼집가방도 메고
소아과들려서 보내야지 했다가 병원만2번뺀지먹고..
나중에서야 심각성을알았죠
시후가많이잘놀았지만
씨티찍은이유가 많이붓기도했지만 잘안부러지는뼈중에서 잘부러지는뼈라면서..
시후는 계단 꼭대기서 그랬구요
케이스가 여러모로 다르지만 소견서 있으니
가보는것도괜찮치않을까합니다..애들뼈는..약해서 ..
미끄러지듯이 했나요..
시후는데굴데굴..
상황

동래아동에선 퇴원하는길이라 봐주셨는디 간단히 엑스레이 찍었는디 게안은겅 같은디 요걸론 잘모르니 ct찍어보라그러신거라서ㅜㅜ붓는것두 많이 부은것도 아니고 쪼매 붓고 멍이 좀 들었네요ㅜㅜ올만의 집에와서 잘웃고 잘놀고 잘묵는디 대학병원가믄 엄청 기다릴꺼같고ㅜㅜ고민되네융ㅜㅜ병원서 스트레스 좀 받은것 같아서ㅜㅜ

컨디션은 좋은디 평소처럼 잘노네 그래서ㅜㅜ오늘 퇴원했어 퇴원하고 내려오는길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