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저도 블로그에 고민 올릴만큼이었는데ㅎ
아직 안가봤어요ㅠ
돌이 지나서 이젠 시도해야지 싶은데~
일전에 8갤쯤 글 올렸을땐 대부분 이웃님들이 반대하시더라고//
아무래도 큰 소리와 흡연이 젤 문제라고ㅎ

저도 막달까지 태교로 야구장 갔답니다^^ 히히힛

저희 부부도 야구광이라 6개월때 갔다왔는데 신랑한테 오만 짜증 다부렸어요 좀만 참으세요~~

저희집네꼬맹이들은전부두달쯤됐을때부터데리고다녔네요ㅎㅎ낮엔더워도저녁엔쌀쌀해서아기띠로안고얇은바람막이덮어씌우고데리고다녔는데,전혀놀라는거없고쿨쿨~잠만잘자더라구요ㅎ술담배하는사람들많긴하지만옆에피해가갈정도로술에취하는사람아직본적없고,담배도안에선안피고다들밖에서피니그닥피해오는건모르겠더라구요~중간에수유실갈때담배연기안들어가게바람막이좀꼼꼼히덮어주면괜찮지않을까요?^^;3루석쪽으로가면그나마덜시끄럽고, 아기를계속안고있어야되니테이블이없는자유석이편하구요, 왔다갔다하기편하게통로쪽으로표를끊

전돌지난딸데꼬가요ㅋ이번시즌만5번째ㅋ 근데 80일은 저두망설일것같아요ㅎ

저는 데꼬갓다왓다는ㅋㅋㅋ

울아들 200일넘었는데두, 조금 망설여져서 안가고있어용
개인차겠지만, 시끄러운 소리에 스트레스받는 애들도 많고..
그맘때 울아들은 오래 외출한 날 밤엔 잠투정이 넘 심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늘 티비로만 보고있어용

아직은 무리에요~ 참으세요!!!!
큰소음 듣고 애기 경기할지도 모르니
내년시즌을 기약하심이....

야구장은좀아닌거같아요~거기가면다들술마시고담배피고할텐데공기도안좋고또엄청시끄러울거구요~아무리야구가좋아도좀만더참으시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