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 난방안되서 그런거예요 뜨건공기 찬공기만나서..
환풍기쓰면 좀 덜하긴할건데.. 부엌쓰실때만이라도 전기온풍기 바짝 틀으셔서 건조+온기 해놓으셔야해요. 근데일단 벽면이 시멘트벽면이면 힘들어요..

먼저 음식할때 환기가 우선인거 같아요~
그담에 결로가있다면 단열문제를 보셔야할듯해요^^

엄마 말로는 머 타일도 한박스에 몇만원하는데 3박스 싸게해서 하고 가스레인지 바꾸고 그릇놓는 철제선반까지해서 90 주셨다는것같아요

얼마정도 드셨어요? 저희도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씽크대는 공장에서 직접하는거라 70정도한다고 했거든요

저희 친정집도 20년된 싱크대 개수대 벽 타일까지 얼마전에 싹 공사했는대요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ㅎㅎ 20년된거 그동안 어떻게 썼나싶을정도로요 ㅎ 보통 싱크대 공사할때 타일도 하는데 타일하시는분이 척!하고 알지않을까요??ㅎㅎ

아휴~보통일이 아니네요 저희 친정은 부억에 보일러가 안들어와요 그래서 엄청 추운데다 음식을 하니까 그러거든요 물이 줄줄ㅠㅠ 요번에 씽크대랑 바꿀껀데 벽공사를 어떻게해야 하나 고민중이거든요 저희는 부엌벽 전체가 다 울어요ㅜㅜ

이게 참... 결로가 건물구조상 다 달라서... 저희친정집은 빌라인데 꼭 외벽쪽에서 맨날 울었드랬죠 ㅠ 닦고 도배하고 뭐 여러가지했는데 결과적으로 벽 사이가 비어있었어여 ㅠ 그래서 벽지붙이기전에 구멍내서 공간메꾸고 시멘트 다시 바르고 말리고 단열 다시하고 벽지바르고..... 진짜... 10년동안 스테리스 만빵 ㅠ 물론 20년된 빌라니까 그럴수있지만 이삼년 살꺼 아니면 확실히 사람을 불러서 해결하시는게 좋긴해여;;;;십년동안 벽지만 몇번을 했는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