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된 남아에요 월요일 아침에 분수토하고 설사해서
놀래서 설아동병원가서 약타먹였어요 진전이없고
분수토랑설사 너무해서 축쳐져 신랑퇴근하고 다시가서 수액맞고왔어요 집에오니 애가다시 살아나더라구요 잘놀고잘웃고
잘자고일어났는데 분유먹고는 설사와 분수토 폭풍으로해대는게
겁이나더라구요 얼굴도퀭해지고ㅜㅜ보채고 누워만있길래
이번엔 파티마를왔어요 급성장염이라고 입원권하시더라구요
탈수증세에 힘들어해서 화욜점심때쯤 입원했어요
토하는건 멈췄는데 설사는 물똥을 하루에 스무번도넘게 싸고있어요 ㅜㅜ 기저귀에넘쳐 옷이랑 이불다버릴정도로요
어제부턴 횟수는줄긴했는데 여전히 하루열번은 넘어요
새벽에도 세네번은 기본이구요 ..
오늘도아침 죽먹고 설사분유먹이는데 설사5번했네요 지금까지
그리고멈췄던 구토도 좀전에 했어요 지옷 내옷다버릴정도로..
담당샘은 설사멈추면 집에가란소리만하고
간호사들도 지사제먹는데 설사를 왜자꾸하지
이소리만하고.. 담당샘도 입원하고 아침회진만하시는지 얼굴보기가힘드네요ㅡㅡ
이렇게오래가나요?병원을 바꿔야하는지..
설사가안멈추니 너무힘드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