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남자애들 둘이라 집 전세주고 1층으로 전세 왔어요. 애들도 할짓이 못되는것같아서. ^^

정말 윗층으로 이사가고 싶어요~~
전세도 아니고 계속살아야하는데....귀 막고 지내야할 것 같아요

너무 뻔뻔한ㅋㅋㅋ 예전에 어떤 글 보니 윗집이 너무 쿵쿵하고 뛰고 말이 안통해서 그 집 위에 가서 사정 얘기 하고 한번 쿵 뛰엇더니 ㅋㅋ아랫집에서 바로 인터폰 와서 시끄럽다고 막 다다다 햇다고 하더라구여 ㅋㅋㅋ 똑같이 해주세요 층간소음은 ㅠㅠ정말 당한사람만이 아는거같아요.

에공~~저는 조금 소리나더라 하셔서 신경쓰고~ㅇ‥ㄹ집매트세장 샀어요~~
만나기만하면 굽신거리는데~~
떳떳한 사람들도 있군요~~웃긴다

층간소음문제로 아랫집 사람들 안좋은 뉴스 나오고.. 요즘은 윗집 시끄럽다 자제해달라하면 아파트 처음살아봤냐는식이고 그정도도 이해못하는 참을성없는 사람으로 매도하거나 심하면 진짜 아랫집 사람들이 협박한다는 식으로 범죄자취급한데요..윗집이 배째라나오면 무서워서 뭔소리도 못하는..울 윗집엔 남자에 셋이있어요..밤이고 낮이고 운동회를 합니다ㅠ 천장 무너지거나 전등한번 떨어지면 저도올라가려구요.. 글고 밤에는 즉각즉각 얘기안하면 내가 언제그랬냐는 식이라서 바로

정말 그렇죠ㅠ0ㅠ 오히려 저희를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라구요.. 밑에 사는 것이 죄인 것 같아요..
서로서로 조금씩만 배려한다면 좋겠는데..화를 내니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