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맹장으로 수술하셨던 적 있으세요?
이루리라
제가 자주 오른쪽 아랫배가 아프긴한데..이번엔 아프고 거기다 속도 울렁거리고 화장실가고 싶은 것처럼..그러네요. 하필 연휴고 거기다 신랑은 낼까지 일해서 수원에 있고 저랑 아기만 친정에 왔는데..저 맹장일까요? 생리도 예정일이 지나서 안하고..임신은 아니구요. 지금 친정에 엄마랑 저 그리고 아가 셋뿐인데 아침에 아빠차례도 지내야하구요. 응급실에 가야할까요? 맹장일까 겁나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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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삶이
저는 급성으로 와서 한방에 수술해버렸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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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저 만성인데..
몇일이 아니고 잊을만하면 2~3년 간격으로 그래요
실제로는 만성맹장이란게 없다고..
갑자기 아파질거라고 원하면 수술해준다했는데
무서워서 아직 안하고있으요ㅡㅎ -
갤2
눌렀다 떼면 더 통증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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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랙
속울렁거리진 않았구 배가 터질듯했어요....만성은 몇일 아푼게 아니고 수개월동안 증세가 나타났다 없어졌다 반복되다 결국 배가 터질듯 부풀어오른듯한 증상이 계속되어 병원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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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별
저희신랑 오른쪽배 누르면 아프고 조금 메스껍고 참을만 하대서 참고 다음날 병원갔더니 맹장이래요~ 바로 수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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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움늘
며칠정도 아프셨어요? 속도 울렁거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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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징가
저요~~~ 만성맹장이었어요...묵직하고 뻐근하면서 터질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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