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친구들은 그렇게했다고 그게 자기지역에선 그렇게한다고
나이가어려서 잘모른단식으로 얘기하더라구여..
무슨 여자가 기쁨조도아니고 애엄마들이 애떼놓고ㅠ

부케는 신랑친구들이 사가기도 해요~
근데 그건 피로연할때만 그냥 형식이나 에피소드같은?
근데 부케를 친구들 돈모아 사는건 첨 듣네요~
친한 친구가 부케를 해주는 경우는 있어요~ 이쁘게 살라공
그리고 피로연은.. 음.. 본인도 아이가 있는데 굳이..
다른 사람들이 어찌하건 내 상황에 맞춰하는거지 그걸 친구들에 맞추고 본인 자존심에 맞춰서 그걸 강요할 필요는 없는것 같아요..
친구들이 당연해야지 하니까 신랑분도 그래야지 하는 것 같아요~
저희도 첨에 결혼할

양쪽다 애엄마 애아빤데 이상해여ㅠㅠ
애엄마들인데 왜 그래야하는지..

부케 얘긴 첨 들어요. 피로연 같은 경우는 결혼식 당일날 친구들한테 결혼식장 뷔페 말고 따로 음식점 잡아서 그 음식점에서 술 마시고 밥 먹게 하는 경우는 봤어요. 근데 애 있는 사람들이 애를 다른 곳에 맡기고 분위기 띄우러 와야하는 건 뭔가요-_-;;; 그런 얘기도 처음 듣네요. 전 결혼식 때 제 친구들 신랑 친구들 미혼이 대부분이었지만 피로연없이 그냥 끝냈어요.

따로 술한잔 하라고 하긴했는데 친구들이 피로연 기대하고있드라구여ㅠㅠ

그래요 부케얘긴쫌 ...그걸 얼마에
팔라고 ,,,,굴구 피로연 요즘 왠만함 안하는데,,,흠흠 화나실 만도 하네영

나이차가 있어서 그런거 이런게 또 걸리네여ㅠㅠ
친구들이 피로연을 잔뜩 기대하고 있드라구여ㅠㅠ

부캐얘기저도 청듣네요...

그리고 피로연 좀 황당하네요
애기엄마들이 애 떼놓고 분위기를 띄우라고요?!
좀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여자를 멀로 보는건지...
생각을 좀 바꿔야할듯 싶어요))

신랑친구들도 다 결흔했는데 피로연 엄청 기대하고 있더라고여..ㅠㅠ
미치겠어여

저도 부케애긴처음듣는데요 저도 피로연은 신랑이 하자고했는데 안했어요 신랑친구들은 총각이 많지만 내친구들은 결혼한애들이 많은데 피로연 오더라도 신랑들이랑 같이 올라고 한건데 서로불편하지 않겠냐고 그래서 합의하에 안하고 신혼여행갔다와서 친구들이랑 술마시라고 100만원준거같아요 하루밤에 100만원 다쓰고오더라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