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둘째는 거의검사안하고 병원오라할때 안가요 ㅋㅋㅋ 정말 필요하다 생각하는 검사만했어요 ... 이제 37주인데 1주일한번오라는데 애 낳을때 가려고요ㅋㅋ

저도 필요검사 빼고는 쿨하게 ~ 패스했어요 ^^

저두 첫애는 다했는데요.다운증후군 수치 엄청안좋게나와서 양수검사하고.돈두많이 나오고...신랑이 둘째때는 암것도 하지말자해서 기본 피검사만했어요.
의사쌤이 후회안하시겠냐고 하니까 신랑이 만약에 기형아면 지울거냐? 묻더라구요. 암말 못하니까 자기는 못한다고 그냥 낳자고... 그래서 검사 않했어요.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어요 더 형편이 어려웠던 분도 둘째 생기고 낳아서 키우는데 집안이 점점 잘되더라구요~ 힘내세요~~ 저는 부럽네요^^

제 주위에 8개월까지 아무검사도 안하는 엄마보긴했네요~ 왜 안가냐고 하니까 이상있는애라도 하늘이 주신선물이라며 무조건 나을꺼라고 했어요~ 말그대로 그냥 검사니까 안받아도 된다는 생각한대요~ 근대 걱정되니까 병원가서 물어보면 횟수를 줄여주지 않을까요?

제 답글이 큰 도움이 안 되겠지만요... 전 초산이고 40인데 쉬즈에서 첫 아기 출산했어요 그치만 양수검사 쿨하게 패스했어요 아마 쉬즈였으면 하라고 했을텐데 동탄에 다니다가 옮기는 바람에 시기를 놓치기도 했어요 그쪽 병원에서는 크게 권하진 않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