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우만동 홀트에서 미혼모아기 돌보기 봉사했었어요. 일주일에 한번했었는데 일도 하나도 어렵지 안고 엄마들 수업듣거나 외출시 애가봐주고 아이씻길때 도와주고 그런일 했었답니다. 좋은일하시려고 하네요.뭐든 마음은잘먹지만 실천하기란 쉽지 안지요....대단하세여..^^

저는 결혼전 홍대에 있는 동방에서 봉사했는데
정ㅈ말 좋았던것 같아요.저도 기회되면 수원이나 용인 이 근처서 봉사하고픈데 저도 아직 못찾았네요.

님이 말씀하시는곳은 서울 합정동에 홀트본부 옆건물에 있어요^^일시보호소라고 입양가기전에 머무는곳인데 그곳은 봉사자가 줄을 서있어서 쉽지않으실거예요~ 주로 6개월 미만영아들이 많아요 결혼전에 근무했던곳이라 잘 알고 있어요^^ 혹시 궁금하시면 전화로 가능한지 문의해보세요~

네.. 답변 감사해요~^^
마음만 앞섰지 아는게 없어서요~^^;;

입양을 보내긴 할텐데 사무실에 아기들 있는건 못봤어요.

아 위탁모는 아니고^^;
그냥 시간날때마다 가서 봉사할수있는
그런거요^^;;

단독건물에 1층은 어린이집이고 2층은 사무실로써요.
위탁모말씀하시는건가요?
자격이 있는걸루 아는데 전화문의해보시는게 정확하고 빠를것같아요. ^^

우만동에 있는 홀트는 큰가요?
개인적인 인연으로 입양전 보호중인
아가들 돌보는 봉사를 하고싶어서요..

수원홀트는 우만동에 있구요
수원에는 미혼모들만 있는걸루 알고있네요. 출산할때까지만 있었던거같아요.
봉사나오시는분은 많이 못봤던거같은데 그게벌써 6년전이라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어요.
홈페이지 들어가보시면 소식들으실수있을거같구요
전화문의해보시는게 정확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