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나 빵종류는 아직까지 일절 땡기지가 않아서요;; 그나마 허니버터칩은 먹고싶긴한데 그건 또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ㅋㅋ하.. 임신도, 입덧도 힘드네요 ㅠㅠ

저도 토하는것이 무서워서 먹기가 무서워서 못먹었던것 같네요~ 참크래커나 식빵은 종종 조금씩은 넘어가던데~ 맘님한테 맞는 음식을 빨리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입덧팔찌도 찾아보긴 했든데 효과있다는 사람과 없다는 사람이 반반이라 ㅠㅠ 이것도 애매해요 참.. 시간이 약이겠죠;; 얼른 이시기가 지나가길 바라는수밖에요~~

그냥 시간이 약인듯해요ㅠㅠ 그냥 토할때 덜역겹고 부드럽다고 해야하나 그런거 먹는수밖에요ㅠㅠ 전 차가운거 먹음 쫌 괜찮았어요 그리고 몸에서 괜찮은게 자주 바껴서 힘들었네요 윗분말씀대로 수액도 맞아보세요 전 수액맞고 나와서 엘레베이터 타자마자 다시 올라가서 토하고 누웠었네요 허허 전 잘 안맞았나봐요 입덧팔찌도있어요!
아 진짜 출산보다 입덧이 훨씬힘든거 같아요 힘내세요!

안그래도 산부인과 쌤이 너무 힘들면와서 수액맞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참을수 있을때까지 참아보고 정 안되겠으면 병원에 다녀와보려구요ㅠㅠ

저도 먹은거 다토하고했는데 시간이 약이다가 그나마 누룽지는 먹겠더라구요. 아님 산부인과가서 수액이나 비타민 놓아달라하세요. 효과있으신분들은 있던데...힘내세요ㅠ

맞아요ㅋㅋ 아침햇살 쌀뜬물에 약간 설탕 타서 마시는 느낌이랄까ㅋㅋ 혹시 모르니 그것도 사서 한번 마셔봐야겠네요ㅠㅠ 저한테도 생명수같기를.....

전 밥도 물도 먹는거 다 토할때
누가 아침햇살먹어보라고해서
혹시나하고 코막고 살짝 먹어봤는데
넘어가더라구여
코안막아도 먹을만하고 그뒤로 생명수됐었네요.....
다른건 먹지도못하면서 아침햇살은 먹어졌어요
(저 아침햇살 쌀뜬물같아서 원래 싫어하던사람....ㅋㅋ)

탄산수는 생각도 못했는데 한번 사서 마셔봐야겠어여ㅠㅠ 아침에 너무 배고파서 밥에 물 말아 김치랑 조금 먹었는데 그것마져도 먹자마자 다 토했네요ㅠㅠ 너무 힘들어욤 힝

탄산수 어때요?
저두 임신12주인데 입덧땜에 5키로 가까이빠졌어요 토덧은아니지만
울렁거림심해서
보리차 냄새나서 못먹겠고..
몇일전에 알게된건데 탄산수먹고
억지 트림하니 그나마 살거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