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네요~ 혹시 터울은 어찌되요? 너무 나이차가 나면 또 안맞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어른들이 조목조목 아들같다고 말한게 몇개있는데 우연인지 둘째 아들이예요^^

그렇군요~ 몇달전만해도 그냥 안기더니 요즘엔 자꾸 궁디를 들이미네요ㅋ 좀 커서 그런가봐요~ 저도 둘째도 첫째같을까봐 아직 엄두도 못내고 있어요ㅜㅜ

복불복인듯ㅋ 첫째 완전 체력짱에 자동차 칼 좋아하고
활동적이고 궁디보여주며 안고 이런다고 둘째
가졌을때 다들 둘째 아들일꺼라고 호언장담들
하셨는데 둘째도 공주임다ㅋㅋ
첫째보다 더 왈가닥일까봐 은근 걱정중요ㅋ

네 ㅋ 감사합니다 ^^

제 카스에 중국에서 아들 딸 낳는 달력있는데
글이 많아서 여기 다 안올려지네요
컴터에 앉으면 보내드릴게요

미신이겠죠? 그래도 은근히 기대하고 믿고 싶은 마음이네요

제가 동생이랑 터울이 좀 있는데요
성격은 바뀌지 않을까요?

저도 아주어려서는 순둥이였는데
동생 태어날즈음은 동네 평정할ㅡㅡ
공주처럼 옷입고 머리묶고
못된 남자애들 발로차고 밟고 응징하던..왈가닥이였거든요

근데 동생은 여자예요

다 믿을건 못되는것같아요

저도 어릴때 울기만 울고 저희딸처럼 저렇게 까진 안했다던데 제밑에 여동생이거든요~물론 딸 둘도 좋지만 제 욕심이죠~ 정말 그런거면 좋겠네요

다들 그리말씀 하기도ㅜ하시고...
첫째가 마음이 여리고 소심한것이 여성적인데..둘때는 딸...
친정 동생도 첫째딸 왈가닥인데 둘째 아들...
첫째 성격 무시가 안되긴 하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