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은 유아교육과나 보육학과출신이 많긴해여.저도 안양에서 시립에서 일했지만 저희도 다 그랬어여.근데 사람 겉만보곤 모르는법~~~그래도 전 보내라면 시립보내겠어여.먹이는거 잘먹이고 금액도 싸고~~~거기다 좋은교사까지 만나면 쵝오져.그래두 시립은 보는눈도 많고 시청에서 감사도 자주떠서 원장도 늘 조심하며 살아여.

음...솔직히...엄마가 키워도 아이에겐 상처가 남을수도 있지만...좋은교사 만나길 바라는 맘은 다 똑같죠...그런데요...엄마가 키우실거 아님 내려 놓으셔야돼요....경험상 가장 좋은건 좋은교사와 연을 맺는것도 아이 복이지만 엄마가 최선을 다할수 있는건 교사한테 말한마디라도 존경하듯 대하는거겠죠...예를들면 부모가 미우면 애도 미워보이듯 부모가 자신한테 존경을 표한다는 느낌들면 아무래도 인간인지라 아이에게 좀 더 신경 쓰게 되거든요...

여러경로의 쌤들이 계시는군요
사람 나름이긴하갰지만 걱정이데서요

아동복지 사회복지 전공자들두 계시죠~~윗 분 말씀처럼 많이 배웠다고 또 전공했다는 것보다 중요한 게 있는 것 같아요 저두 시립 올려놨는데 계속 밀려나고 있어요 ㅠ

네~수원 최대 규모 어린이집이이 더 아까울것같아요 ㅠㅠ

포기하긴 아까울꺼 같아요~ 저 민간 어린이집 알아볼때 4살 아이 15-20만원 사이라던거 같은데 시립에서 59천원 내고 보냈거든요 ^^*

알고 있어요
근데 큰애가 보육교사 쌤께 크게 상처 받은 일이
있어서요
더어린 동생이라 더더 걱정이되네요

당연하죠..유치원이 아니고 어린이집이자너여...근데요...더 배웠다고 아이들 더 잘가르치는거 아니에요....그건 꼭 아셔요~~

그럼 시립에도 보육교사쌤들에 있으실수 있단 말씀이시죠?

꼭 그렇진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