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l  자유게시판
인기검색어 스파, 물놀이, 콘도, 호텔, 레지던스
상반기 리뉴얼 공지
모유수유 방법?

모유수유 방법?

영동교

안녕하세요 56된 머스마를 힘들게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모유수유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태어나서 현재까지 직수하고 있구요
45일쯤부터 2시간 간격으로 수유를 하고 있고요 몇일 잘먹고 잘자더니만
50일째에 가슴 뭉침이 심해 창원 아?통?에서 마사지 받고 수유자세가 잘 못 됐다고 수유자세를 바꾸고 나서는 이놈이 잘먹지도 잘자지도 않네요
5분 길게는 10분 먹고 거의 실신하네요 깨울려고 별짓을 다해도 자네요
눈에 다크써클까지 생겨서 마음이 속상해요
신생아체중계라도 사서 모유량을 체크 해봐야 되는건지
완모는 하고싶은데 마음이 아프네요

  • 이하얀

    일반 체중계로 엄마가 아기 안고 재고 엄마 혼자 재셔서 빼면 아기 몸무게 대충 나오니 확인 해보세요.
    수유 자세 라는게 뭐 정확한 답이 있지는 않은듯 해요. 제 경험상 ^^
    엄마랑 아기가 편하고 아기 잘 크면 ..
    서서히 좋아지실거예요. 엄마 스트레스 받으면 젖양도 줄고 더 힘들수 있으니 편하게 수유 하세요

  • 노을빛

    저도 그때쯤 힘들었던고 같아요 저도 자세교정받고 마사지도 받고 제대로 물릴라고 애 많이 썼는데요
    시간간격이고 뭐고 그냥 찾을때마다 물렸구요
    시간 좀 지나니까 점점 빠는 힘도 좋아지고 제대로 물기도 하드라고요..
    첨부터 젖병을 물어 놓으니 젖빠는게 힘든가 보더라구요..
    젖꼭지도 너무 아팠는데 이젠 점점 젖꼭지도 단련이 되네요..
    백일 다되어 갑니다..
    시간이..약이라는..ㅠㅠ
    저랑 비슷한 경우라 눈팅만 할수가 없어서..
    이상 허접한 경험담이었어용~~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1975415 여성들 옷차림 궁금해서 그런데요 외 여름에도 덥게 입어요?? (10) WatchOut 2020-06-15
1975414 꼬봉이 등장!( 10분후퇴장ㅡㅡㅋ) (5) 슬아s 2020-06-15
1975413 19금(부부관계) (10) 통꽃 2020-06-15
1975412 한달에 얼마정도면 남편한테 잔소리안하고 지낼 수 있을까요? (10) 잔디 2020-06-14
1975411 안구건조증엔 누액제가 답인가요 ?ㅠ 희1미햬 2020-06-14
1975410 너에게 쓰는 편지.. (3) 다크 2020-06-14
1975409 여기다가햐도되나요?? (1) 난길 2020-06-14
1975408 사고치는 우리 남편!! (7) 연분홍 2020-06-14
1975407 대전에 맛나는 집 추천해주세요?? (2) 소율 2020-06-14
1975406 방탈) 여름 첫 휴가- 제주도로. 근데 숙소는 어디에? (8) 알렉산더 2020-06-14
1975405 삼산에 괜찮은 맛집 추천 좀 해주세요^-^ (7) 핑1크캣 2020-06-13
1975402 유성문화원근처사시는 분들 (2) 2020-06-13
1975399 가족 여행기같은 게시판 있었으면 해요.. (3) 한추렴 2020-06-13
1975395 케리비안 사람많을까요? 가지등 2020-06-13
1975393 롯데 자연밥상 예약해야하나요? (4) 해지개 2020-06-12
1975389 권선sk뷰아파트 24평전세 얼마해요?? (1) 아서 2020-06-12
1975385 트레이더스-겨울왕국 건반 (2) 가을바람 2020-06-12
1975383 연년생키우시는맘들보셔요~ (10) 일진오빠 2020-06-12
1975361 경성큰마을 근처 영아 잘보는 어린이집 알려주세요. (1) 자올 2020-06-10
1975357 아이재활의학과추천좀해주세요 (10) 마루한 2020-06-10
<<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