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글읽고 오늘 살이쪄도 무지무지 먹었어요
덕분에 많은도움이 된것같아요
장마속 건강유의하시궁 넘감사해요 ^^

저도 막달에 엄청 찌고 붓던데요...
사람 마다...체질 따라 다 틀린데요...
전 20Kg 쪘는데...출산후 한달안에 15kg빠졌구요...지금 한 3kg 남았네요...모유수유 하니깐 금방 빠지던데...제 아는 동생은 아기 무게만 빠지고 그대로인 경우도 있구요..전 살보다는 부종이 심해서 분만실 들어 갔을때 간호사들이 임신 중독 이냐고 물어 볼 정도였어요...일단은 살 연연 하지 마시고 먹고 싶은것 마음껏 드세요...여자는 평생 다욧이 숙제라...이

맘두 몸이 무거우시네요 더운데 서로 힘내요
그래도 아기낳고 살이빠진다니 한시름 놓여요
전 신랑나이가 좀있어서 둘째계획 고민이많아요
이시간이 행복하면서도 왜이리힘든지
순산기원 합니당 ^^♥

첫째때 이십키루 찍구 부어서 코끼리다리되구
다리에 쥐도 나구
엉덩이중간엔 살도 텃엇어요
아기낳고 삼주만에 붓기가 소변으로 다 빠져나가서 십오키루감량하고...모유수유하면서 이키루 더 빠지더라구요
일년이 지나도 이키루는 끝까지 남더라구요
그러곤 둘째 임신...지금 팔개월 삼주차....
첫째랑 다르네요
살도 아직 구키루뿌이 안찌고 다리만 살짝 붓고 살이 트지도않구요..
ㅋㅋㅋㅋㅋ 살만해요...ㅋㅋㅋㅋ

살튼거는 살빠지면서 없어지더라구요..
첫째 둘째 다 틀

공주님두 고생많으셨겠어요 빨리 아가낳고 맘껏 뛰어보고싶어요 그땐 또 몸이 무거워서 안뛰어질라나 ㅎㅎ 찐살빼는 노하후는 노력이랑 운동밖에 없을까요 !!
역시 엄마는 강하단말이 절로나와요
공주님 편안한밤보내세요 감사해용

전 다리가 가는편이었는데 막달에 두배였어요 너무붓고 아파서 정말힘들었어요~~고생많으시죠? 붓기는 다 빠지니 걱정마세용

고온다습해서 더힘드네요 가만있어도 땀이주르르륵 ㅠ 지금도 덥고 몸이무거워 잠을못자겠어용 슈베짱님은 좋은꿈꾸세용 ^^

팅팅부어요.결혼반지도뺏어요ㅋ아침에손가락안움직여요.뼈...나간줄알앗네요ㅡㅡㅋ저녁을일찍먹고 늦게자니까아침에좀덜붓더라구요.살찌고막달이다보니가만잇어도땀줄줄 미처ㆍ요...

전 자고일어나면 주먹도 잘 안져지드라구요 얼굴은 두배구요 허벅지랑 엉덩이 셀루라이트가 장난이아니네요
사람마다 틀리나봐요 ^^굿밤요

사람마다다를텐데...저는그렇게안부었는데...막달에붓고이런거전혀없었어요~낳고나서조금붓고...많이붓는편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