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려고 할때 악쓰며 낮이건 밤이건 울어요 ? 맘마도 거부하고 ???? 그런가요 ???

이나려고하는것 같은데요~

악을쓰며 울어도 맘마는 먹어야하는데 먹지도 않고. 정말 넘 힘드네요.

애들 먼가하나씩 배워나가고 터득하는시기에
본인도 얼떨떨하고 두려워서 더보채고 엄마껌딱지
한대요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책에보면
나오는 내용이구요 20개월까지 크게 열번정도
그런 힘든시기가 오는데 그중 한번이 8,9개월때래요
저도 그래서 힘들지만 이또한 지나가리 하면서
참고인내하고 있네요
참고로 저도 8,9갤 아가 키우는 맘이랍니다^^

악을쓰며 우는데 젖병보면 더 울어요.

저희애기10갤인데 자다가 갑자기 울고불고 보챌때 청소기틀면 눈이 휘둥그래 지면서 멈춰요ㅋㅋ 약 30초정도? 틀어놓다가 애기가 진정됐다싶으면 끄고 멜로디가 나오는 장난감 가지고 재밌게 놀아줘요ㅋ 그럼 조금 놀다가 다시 징징대면 젖 물려서 재웁니다ㅋㅋ 왜 이렇게 하냐면 애기가 한번 울음이 터지면 자기도 그치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우는거 같더라구요..일단 청소기소리로 울음을 그치게 한 후 마음을 진정시켜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ㅋㅋ 애기마다 성격이 다르기땜에

아랫니 2개는 난 상태예요. 장난감 물어 뜯긴 하는데. 이렇게 안먹고 울수도 있는건가요 ??
이따 병원은 가보려고 하고 있어요. 정말 육아 힘드네요.

성장통이나 이가 날수도 있어요~혹시 장난감 물어뜯거나 침을 많이 흘리는지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