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해보세요 윗집에 잘 설명드리시고요 나라에서 윗집에 두꺼운 퍼즐매트도 줘요

이거 윗집도 아랫집도 피말리는일인가봐요
저희는 2살4살아이들이있는윗집인데 작년 할머니 할아버지두분이이사오셨어요 오시기 전부터 언제올껀데 미리부터 조용히 시키라고 하시더니 오셔서도 수시로 경비실슬통해서 또 얼굴볼때마다 그리고 수시로 올라오시더라구요
여름엔 7시까지 놀이터서 놀리고 요즘은 추워서 집에 빨리들어왔더니 꼭 오후6시면 올라오시더라구요 시끄럽다고 ? 너무 맘이 힘들어 단독을 알아보다가 내집두고 내가 뭐하는건가 싶은마음이 한두번이 아니더라구요

저두1시쯤윗집소음때매깨어있는1인입니다ㅠㅠ
완전확!! 먼짓이라두해버리고싶은충동이.. 하아..
증말이지.. 층간소음..이거정말사람돌아버리게하네요..

아랫집 사는 사람은 윗집사는 사람 신경 가슬리게 하면 안되요
뛰어도 조용해질때까지 기다리고 새벽 12시든 1시든
에휴 ~~성질나면 더 쾅쾅 거리니깐요
결국 아랫집이 손해~~!!
에휴에휴에후 이사가고 싶은 1인입니다

저지금윗층 톱질하고마늘빻고
내가미쳐버리겠어요
경비실전화한대답만해서
참다못해신랑올려보냈는데
뭐가수툴렸는지문쾅쾅닫고
발뒷꿈치내리찍고다니내요
신랑이 아홉시도아닌열시넘어서라고말했는데
할머니가 낮엔사람이다없다고
내가기가막혀서 완전 나몰라라
와 ,,,화딱질나서잠도안오네요
아가 백일도안됐는데요 ......ㅜㅜ계약끝나기만기다리야죠

저도 진짜 정신병 오는 줄 알았어요.
윗윗집가서 철판깔고 양해구한다음 미친여자처럼 뛰어보는게 소원이었어요.ㅎ
휴우....칼부림 남얘기가 아니라니까요ㅜㅜ

층간소음이웃사이에사유적어서내는곳이있어요인터넷으로.그럼1차적으로배정되신분이조사하시러집에오시고. 아랫층과윗층상담이들어갑니다. 그상담에협조할때진행은수월해지지만한쪽이거절하면.그뒤층간소음기계로측정이들어가서윗층에보상을받을수있다고해요. 하지만보상받기참어렵습니다ㅠ

정말 ㅠ 정신과 갈 지경이예요ㅠ 집이 옛날오래된집이라 새벽에는 진동소리까지 들리구요. .

우리윗집도 그래요
문 쾅쾅...깜짝 놀랄정도..
요새는 윗집이 갑이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