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짓기로하고 내년초입주 기다리고있는데요
알아보면서 알게된건 주택도 잘지으면 아파트보다 따뜻한데 문제는 그냥지은집ㅡ겨울에추운ㅡ과 잘지은집ㅡ겨울에따뜻한ㅡ집의 건축비차이가 어마어마하다는거에요 평당2백정도차이나요 비싼집이면 아파트보다 훨삿습니다 찾을때 그런거잘알아보심돼요

윗분들 댓글 다 맞는말씀이시네요^^
젤 좋은건 애들이 무자게 뛰어도 좋다는거요ㅋㅋ
층간소음 없어서 좋아요^^

저도 주택에서 시작해서 계속 살고있어요..
겨울에 난방비 많이드는게 제일큰단점이예요 샷시가 옛날나무라ㅜㅜ.. 샷시잘되어 있고 위치좋으면 괜찮을듯요
저희는 빛잘들고 여름에 시원하고 방범창도 잘되어있고 깨끗하고 마당도 넓어서 좋아요.. 좀 잘따져보시고 고르시면 저렴하게 좋은집 구하실수있을꺼예요

주택은 은근히 돈 들어요.
수리해가면서 살아야 해요.
7년 살았는데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았어요.
전원주택이나 지은지 오래되지 않은곳은 좋겠지만요..
일반주택은 겨울에 많이 추워요.

전지금 8년째 주택살고 있어요
겨울빼고는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정말 오래되지않은 주택으로 보세요
주택의 가장문제는 습기예요..
샷시도 정말 중요하고요 방수처리 했는지 단열처리 했는지 꼭 알아보세요 햇빛 잘드는것도 알아보시고요
전 아이들셋과 애들 맘껏 뛰놀고 옥상에는 여름에는 풀장 설치해서 놀고 겨울엔 옥상에서 눈놀이도 하고
눈치안보고 관리비 안들어가고..안좋은점 보다는 좋은점이 더 많아요..

주택나름이겠죠. 더럽고 산아래 햇빛안들고 샷시같은게 오래된거라면 비추해요. 모기.벌레.특히 바퀴벌레..가 많이 살아요. 습기는 말도못해요..ㅜㅜ저두 주택서 2년살다 다시 아파트로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