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바로 자면 답답한 마음이 있기는 해요... 노력해봐야 겠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왼쪽이든 오른쪽이든 옆으로 누워자는게 좋데요
혈관이 눌려서 혈액순환이 잘 안된다네요

번갈아 가면서 자느라 자주 깨요...날도 더운데.,,... 고생입니다 다들 ㅋ

저는 오히려 똑바로 누우면 답답하더라구요
다리사이에 배게끼우고 오른쪽 왼쪽 번갈아가면서 옆으로 자요

그런거겠죠?? 괜한 글을 봐서 더 마음이 싱숭생숭했어요 ㅜ.ㅜ

왼쪽으로 누워자야 혈액을 태아와 자궁, 신장 쪽으로 공급해준다고하는데.. 어차피 이렇게 자나 저렇게 자나.. 푹 잠을 자긴 어려운것같아요. 저도 지금 30주인데.. 매일 이쪽 저쪽 뒤척이며 돌아눕네요. 똑바로 잔다고 사산 되거나 하진 않는거같아요. ^^;;

저도 병원에 물어보려고 하는데 검진일이 아직도 남아서 걱정했거든요 ㅜ.ㅜ 감사합니당

병원산모교실가서 원장님께 들었는데 어느방향으로 자던 상관없대요~ 전 다리사이에 베개하나끼고 양쪽으로 돌려자요~ 짐 33주인데도 똑바로 누워잘때도 있는걸요ㅎㅎ 편한방향으로 주무세요.

정말요?? 엄청 위안이 되네요..ㅜ.ㅜ 저도 깰때 바로 누운걸 보면서 얼마나 반성했는지요,.,,,ㅜ.ㅜ

전 만삭때도 똑바로 누워 잤는데요^^; 병원에서도 옆으로 누워자는게 좋다고는 했는데 워낙 똑바로 눕는게 습관이라.. 어느새 일어나보면 똑바로 자고있고.. 근데 그렇게 자면 숨막혀서 오래못자고 깨긴해요;; 옆으로 누워서 다리사이에 베개 끼고자면 좀 편하실거에요~ 어쨌든 똑바로 누워서 잔적이 많은데 전 3.54로 애기 건강하게 잘 낳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