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얼집 오티때 원장이 그러더라구요.
매일 알림장에 글 안쓰는 엄마는 애한테 관심이 없는거라구요. 선생님시 글을쓰면 최소한 잘읽었음. 또는 사랑합니다 라고 쓰래요.ㅡㅡ
알림장에 답변잘하는 엄마지만 저런식의 발언은 거슬리죠.어쨌거나 잘 써줍니다ㅜㅜ

매일 아이 상태, 궁금한 점, 어린이집에서 이렇게해주셨으면 하는 점 등을 상세하게 적어요. 선생님도 늘 칸 다 채워주시구요.

저도 매일같이 두아이꺼 써서 보내요! 이사당일만 빼고 다 써서보내요.. 정성이 필요한.일이더라구요 ㅜㅜ

전맨날써요~할말없어도수고하세요라고한줄ㅎ
제가아픈날만빼고꼭써요~선생님도한칸꽉채워서써주시더라구요 ㅎ

어머님이 수첩에 관심을 안가져주시면 쌤들도 신경덜써요
맬적어서 보내주세요^^

저는 깨알같이 적어보내요 시시콜콜한것도ㅎㅎ
주거니받거니하니 샘이랑 더 가깝게 느껴져요ㅎㅎ

집에서 있었던 일 간단하게나마 적어주심 좋은 것 같아요.
매일 서로 주고 받다보면 더 많이 친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선생님 칸다 채워주시던데요

전 할말있을때만 적어보내요.
그래도 선생님은 칸다채워주시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