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때문은 아니겠지만 근무환경이 열악한 건 사실이죠
아이 돌보고 청소하고 먹이고 서류에
늦게 퇴근하는 직장맘 뒤에 기다렸다 더 늦게 퇴근하는 직업이니까요.
게다가 집에 있으면서도 늦게까지 맡기는 맘들도 의외로 많답니다.
엄마들 방학되면 하나, 둘도 힘들다고 전쟁이라고 하시잖아요
그렇다고 폭행이 정당화 되는건 아니지만
한번쯤 생각해 봐야할 문제 아닐까요?
전.. 교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지원금 그렇게 많지 않아요.

직장으로만 생각하고 다니기엔 정신적육체적피로도가 높아요~^^그에 상응하는 급여도 아니라고보고요 그래도 종사하시는분보면 돈벌이외에 사명감도필요한듯요
그냥돈벌이로만 생각한다면 다니기 힘들것같아요.
저 딱2년 4~7세 돌봤는데요. 12시간 꼬박 일하고 점심시간 쉬는시간 따로없었어요. 걍 아시잔아요 아이들 좀 얌전할때 얼릉 후다닥~^^ 하지만 아이들이 주는 기쁨과 교육후성취감이 절 다니게 했네요. 아이들땜에 속상할때도있지만 아이들이 또 기쁨을줘요~일명 병주고

월급은작은데하루10시간이상근무쉬는시간도없고차한잔마실여유도없죠~일이힘들고처우가열악한건사실인데그것때문에아이들에게폭력을행사한다는건이유가되지않죠~

그냥 지켜만보다 이건 아닌것같아서 여쭤보았어요~

성격일듯요;

저두 인성이라 생각하는데 이젠 뉴스에서 정부탓을ㅡㅡ요;;

에이 ?인성문제죠?대부분ㅡㅡ

월급130에서 170사이예요
인당 팔십은 누가 이야기해줬을까요
오십에서 사십정도예요 엄마들이 보육료 결제까지요
활동경비빼구요
돈만 보고한다면 다른일 해야죠
보통은 아이들이 귀엽고 예뻐서 해요

월급 130정도라고 그러는 듯... 아닌가여??쩝;;

일인당 정부지원금80만원이라고 둘운것같아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