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감사합니다.^^

수원은 해피베이비 본점 방문상담해보세요
저도 거기서 둘째때 산후도우미 썻거든요
10년 넘은 도우미 업체라서 좋은이모님 오셨어요
전 노산에 까칠한성격이라서 사람스트레스 싫어서
방문상담했거든요 ..

그럴수도있겟네요증말.저도업체를믿고예약하는쪽으로
다시여러곳상담해야겟어요
감사합니다!!

지정한후 그분 안오면 구지 지정하는게 의미가없잖아요
또 지정한 분이 성향이나 등등 안맞으면 그땐 낭패잖아요
저도 소개받고 꼭 그분 해달라고 했더니 상담하시는분 말도 맞더라구요
산후도우미 이모님들이 며느리고 엄마이다보니 큰일이 생길수도있다고
그때 지정한 분이 못가면 마음불편해지니 업체를 믿어달라해서 전 그렇게 했어요~
지정하고 못오고 ..맘불편한것보다 상담하는 분께 당부하고 믿고했어요~

그럼차라리맘을비우고그도우미분께올인할게아니라
좀더평좋은업체쪽으로알아봐야겟어요ㅠ

저도 그런식이었어요..
몇달전 미리 예악하는거라 그때가서 내가 지정한분이 아프시거나 사정이 생길수도 있는거고.. 또 저 같은경우는 애기가 10일이나 일찍 나와서 제가 지정한분이 다른집에 가 계셔서 앞에 며칠은 다른분이 해주시고 그랬어요..
근데 업체측에서도 최대한 맞춰 주려고 하시더라고요..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아 저는 수술이라날짜가나왓어요ㅠㅠ

지정하는사람원래안될수있잖아요.애기가언제나올지모르니까요.
그건흐지부지가아닌거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