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불편하긴해요~ 얼굴마주칠수도있고.. 또뛰어도 다신 연락안하겠지만 한번 얘기해야 조심해주지않을까해서요~^^

윗집,아랫집 다 공감이어서 머라 위로를 해야할지ㅠㅠ 근데 막상 윗집에 전화해도 속이 시원해지기는 커녕 마음이 더 불편해지더라고요ㅡ 정말 층간소음 없는 곳에 살고싶어요ㅠㅠ

맞아요~ 어른발소리도 밤에조용할때들음 쿵쿵거리죠~ 그거까진어쩔수없는데 계속 다다다다다다 왔다갔다 이소린 좀 거슬리네요~원래어른발소리만들릴정도로 조용했는데보름전부터는밤마다 뛰네요~~ㅠㅠ

아파트 자체 문제도 심각해요ㅡ 저희는 마루 매트위에서 소꿉장난하고 방에 왔다갔다 한거 밖에 없는데 전화왔어요ㅜㅜ 하지만 아랫집도 이해되는게 저희 윗집은 할머니랑 아들이랑 사는데도 겨울에 발소리 크게 울리거든요ㅡ 바닥위로 날라다니지 않는 이상 소음발생은 어쩔수없나봐요ㅡ

헐..12시는심하네요

우린 12시요 ㅠㅠ

맞아요 말안듣긴해요~저도그래서 일찍재워요~~ 밤엔안뛰니깐 덜 스트레스받으시겠지하면서요~ ㅠㅠ

저도 아이둘 키우는입장이라 말을못하겠더라구요ㅜㅜ 저희애들도 만만찮게 뛰는지라ㅜㅜ
아무리 뛰지말라구 해두 통제가 잘안되요ㅜㅜ
대신 밤에는 일찍재워버려요

네 애들이 말을안듣긴하죠ㅠㅠ

저희윗집도 장난아니네요.. 애들은 뛰고 소리지르고 엄마는 조용히 하라고하는건지 엄마도 뭐하머라 큰소리나고ㅜㅜ 저는 그냥 참고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