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개월?아우 ㅜㅜ 기저귀값에 쓰레기값에 돌겟는딩 ㅜㅜ
우리 여름때 홧팅해요!!

어린이집에 얘기했더니 만4세까지는 기다려보라고.... 엄마는 답답한데 그죠?! 외출할때 4살 기저귀 갈고있는것도 웃기고ㅡㅡ;; 백일된 둘째가 누워서 기저귀가니 자기도 기저귀 채워달라고 눕기까지.... 전 맘을 비우기로했어요~ 올여름동안 3~4개월 훈련하다보면 되겠죠뭐 히융ㅡㅡ;;

넹 좋은조언 감사합니다. 세심히살펴볼께용^^

남자애들은 쉬마려운지 꼬추보면 알수잇어요
엄마가 힘들어도 꼬추 잘 살펴보고
걍 갖고노는건지 쉬마려서 만지는지만 캐치해도 얼른 할 수 있을거같아요 홧팅용 ^.^

저희 아이 님아이랑 비슷하네요 개월수도 그렇고
저희 아이도 말이 늦어 배변 훈련이
어렵겠다 생각 하고 스트레스 안주고
천천히 시키자 생각 하고 있었는데
몇일전부터 소변 가리기 시작 했네요
밖에 나가면 시간체크해서 화장실 의사 물어보고
집에선 팬티에 바지 입혀 놔도 화장실가서 잘누고 오네요
저도 첨엔 고생 했네요 기저귀 벗겨놓으면 기저귀 가져와서 채워달라고 울고 불고 소변기 가서 누고 오라고 하면
쉬안나온다고 하고 구석에 가서 싸고 오는 경우도

오늘 메롱하면서 도망가는데 아오 ㅜㅜ
때리직일수도엄꼬 ㅋㅋ불쌍하기도하고 열도받고 ㅜㅜ때리면 더 안할까바 어떻해야할지 모르겟어용

울애도 4살이예요. 이번여름엔꼭때고싶은데 ㅜㅜ 오늘정말 우울해요 ㅜㅜ 참는게보이니 안됫고 변비걸리까바 불안하기도하고 하....

울애도 4살인데... 옷안입히면 변기에 잘싸는데 팬티만 입히면 팬티에 주르륵ㅡ 외출할때 벗기고 나갈수도없고... 작년여름부터 이래서 하다안하다 실패 몇번했더니 이제는 관심밖ㅠㅠ

헙 ㅋ한줄기의빛이보이네요 근데 벗겨놓으니 자꾸 고추를만지던데 ㅜㅜ 그것도 미춰버리겟어용

저도 하고 있네요 배변훈련 ..교정21개월이구요..
돌아가실지경 ㅎㅎ 볼일 안볼땐 변기에 앉는데.. 신호 오는것 같을땐 쉬마렵냐 물으면 도망부터....ㅜㅜ
어째야 하나요...아직 일주 밖엔 안됐지만...계속 무한반복만 해야하는건지...친정엄마는 지켜보다가 안되믄
엉덩이 한대씩 때려주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