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삼일째 입니다.
전자펜이 소개될때마다 그냥 그런가보다... 했는데 어린이집 학부모 모임 가서 영어 샘플 수업을 참여하고 느끼고 반성하고 왔습니다.
이유는 아이의 영어교육에 관심만 있지 적극적인 엄마가 아닌, 방관하는 엄마였어요.
책을 많이 읽어주는것! 알고는 있죠. 머리로만.
실천을 안하고 있고...내 발음은 완전 저질이야...부끄러워서 못해주겠어...

그러던중 세이펜에 급 관심이 생겼고 오늘 코슷코 가니 재능스스로펜 안내(영업사원들 와서)를 하고 있더라구요.

쓰시고 계신분이나 많이 알고 있으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물론 펜만 쥐어주고 그걸로 끝인 엄마는 안될께요. 잠깐 보니 스티커 붙여서 녹음하고 그럼 다른책에도 사용가능하다 하고...
세이펜은 엄마의 노력이 필요하다하고...

무턱대고 사기엔 금액도 비싸서 먼저 도움을 청해요. 친절하고 상냥한 엄마가 될 수 있게 천사의 손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