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상 올리는거 간도 안한다는데 다 먹을라하믄. . .ㅡ.ㅡ
꼭 적당히 올려야겠네요ㅋㅋ애기 아빠도 같이 먹음 안되는건가요~?!

전 밥이랑국이랑물이랑해서 동트기전에 절 했어요 상에 올린거 다 먹어야한다해서 꾸역꾸역먹은 기억이 있네요

미리 불려두면 일이 좀더 수월하겠네요~^^ 그리고 다 먹을수 있을만큼 적당히 차려야겠네요ㅎㅎ

전날 저녁에 미역 불려놓고 고사리도 삶아 물에 불려놓구요 도라지랑 시금치도 데쳐서 물에 담궈놨다 백일날 새벽에 무쳤어요
삼신상 차릴때 국이랑 나물 간보는거 아니래요~
상차리고 다 먹어야 된데서 짜게 될까봐 간을 소심하게 했더니 맛이 ㅠㅠㅠㅠ 새벽에 다 먹느라 곤욕이였어요 ㅋ
명주실 전 어머님께서 챙겨주셨는데 이불집같은데 팔지 않을까요?

안 깨야 될터인데 말이죠. . . ㅋㅋ 깨서 울거나 급수유해야되믄 거 참 상황이~ ~ㅡ.ㅡ;;

상차리고 아이는 상 앞에 두고 세번절하시면서 아이이름부르며 발크게해주세요 하면돼요..

세가지 나물이기만 하면 되는거죵?! 명절 때처럼 색깔 다 다른 나물로 준비해야된진 않은가요~간단하고 쉬운걸로 후다닥 만들고싶어서요ㅋ그리고 먹어야 된다는데 고사리 나물은 안좋아해서 흑. . .ㅠㅠ

거하게 차릴 필요없구요 정성인것 같아요 새로지은밥 미역국 나물 세가지 물 수저 이렇게 작은상에 차려서 애기있는 방에 차려놓고 절하면서 애기 잘크게 해달라고 빌었어요~

아. . . 다행히 작은상 있는데 거기에 오밀조밀 차려봐야겠네요^^

전날 밥이랑 나물해놓음 되구요~ 애기자는방에 해얀데요~ 작은상 펴서 차리심 되구요^^
저도 백일상차림 먼저 해서. 그날 주문한거 바로 얼려두고.삼신상에 떡은 냉동보관한거 녹여서 올렸어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