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는 조리원가서 하고
둘째는 그돈 또내려니 너무 아까워서
그돈을 엄마 드리는게 낫겠다싶어 친정가서 엄마가해주는 밥먹고 목욕시켜주시고 다른건 제가 했어요
어차피 젖먹고 기저귀갈고 자는게 신생아 일인데..
안가길 잘했다 싶어요
첨에 손목좀 아팠는데 시간좀 지나니까 괜찮아 졌어요~

산후조리는잘해야할듯요ㅜㅜ 아는분이 조리원두 도우미도 없이혼자애낳고 키우고하다 애난지3년이다되가는데도 관절이아파 큰병원갔더니 퇴행성관절염 ;;;;

흠..사람 체질마다 달라서구런지 걱정반 안심반 이네여ㅎ
저는 첫째아이에요 ㅎ 다음달에 나와요

조리원이주도우미 이주 했는데도 죽을맛이에여 ㅠㅠ

전 셋다 일주일 친정엄마가 조리해주시고 그담부터는 신랑이 일찍퇴근해서 도와주고해서
조리원안가고 집에서 조리했어요

저요~ 친정엄마랑 저랑 같이 봤어요~

전 친정엄마가 4일 봐주시구 저혼자 했네요

첫애이신가요? 힘드실텐데요ㅜㅜ저도 둘째는 엄마가 일을하셔서 해준밥맛차려먹고 조리햇는데 조리안되요ㅜ저는 첫째까지 얼집안다니고잇어서 더더더힘들었어요
아무것도 안한다지만 보이는거 나도모르게.,손이가요~정말날구지면 시큰하다는말 괜한소리가아니에요~~몸조리에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껴요
한의원다니다가 산후풍으로고생하시는분도 여럿뵛어요형편되시면 도우미 일주일이라도 부르세요~

전 국가지원받아서 산모도우미 이주만 썼어요~ 그걸로도 충분했는거 같애요~^^

전 조리원안가고 친정에서 한달간 몸조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