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개월/ 떼쓸때 바닥에 머리를 찧습니다.
아잉
..25개월입니다.현재.
한달정도전부터 떼쓸때 바닥에철퍼덕엎드리면서
웁니다...
그러다 머리를 뒤로 제쳐따가 앞으로 훅 내리면서
찧으려고하고요...
떼쓰면서 이렇게 자해하는 경우가 있다던데..
오늘따라 부모는...심각하게 느껴집니다...
비슷한경험 있으신분들
이야기좀 듣고싶어요♡...ㅜ.ㅜ
-
2gether
그에대한 반응은 보이지 마시고 그냥 안다칠정도로 신경쓰고 전환시키세요ㅡ말로 차분히 안된다고 설명은 하시구요ㅡ
-
꽃짱구
아~~~!
맞아요... 일부러 더하는것같더라구요.보라고...
걱정돼서 ~못하게하니까.
낼부터 그래야겠네요.
얼집 알림장에도 적어야겠어요 -
보람
그럴때 머리 아프다고 못하게하고 걱정하면 더 관심받으려고 더해요. 울애가 그랬는데
딱 머리 자해할때 보란듯이 일부러 고개를 딴데보고 무관심하단걸 꼭 표티나게 해보세요. 그 뒤로 한번도 안하더라구요.
애는 엄청 놀란표정 짓던데요 ㅋㅋㅋ
엄마가 달려와서 못하게 해야하는데 무관심하니
이게 아닌데? 하는 표정 ㅋㅋ -
백합
네.맞아요..머리박거나 뒤로젖힐때
그냥세게 무방비로 박지는않아요ㅋ 살살.힘주면서.
그러다가 심하게 할때는 한번씩 세게할때도있고요.
근데 저희도좀찾아봤는데요...전문가글...
떼쓸때는 들어주지말고! 막~~그럴때는 무관심!!
안보이는곳에서 지켜보는게더좋구요.
그러다 잦아들면 다가가서 달래줘야한대요.
대신그땐 한없이따듯하게♡!!
모아님도 검색해서 지식조금 얻고나면 도움될것같아요~ -
똘끼
25갤찬데요 머리 벽에가서박고 아무때나 들눕고 완전 때쟁이에 막무가내에요 무조건 지뜻대로ㅡㅡ
우는거듣기시러 들어주는데 한계가 하루에 수시로와요
한번 뒤로 꽝하더니 아프니까 살살 눕던데요ㅎ -
친화력
우리애는 거의 모든사람이 칭찬할정도로 배려심많고 착해요..5살인데 2살동생 한번도 때린적이 없구요..폭력성 걱정마세요..저도 그때 걱정되어서 물어보니 무관심하거나 그러면 자연스럽게 고쳐진디해서 놔뒀더니 괜찮아졌어요..
-
오빤테앵겨
아~~~그러셨나요?
마음이 놓입니다... 애가 폭력성이 있는건아닌가 ..
분노조절이 안되는건가...
걱정이많이 됐습니다..
근데..그맘때.. 그당시에는 어떻게 대처하셨나요.?
지켜보고 무관심하게? -
해골
우리애도 그맘때 지뜻대로 안되면 벽에 머리박았어요...시간지나니 괜찮아져요...너무 걱정마세요..지금 말 너무 잘듣고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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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
아~~모아님이..^^;;;
그렇잖아도 찾아보니 막~~그럴때는 무관심..
좀 잦아들면 가서 타이르는식으로...하라고..
하더라구요... -
미련곰탱이
도움안되겠지만 제가 그랫다고하네요..
집에서 그러면 베개받쳐주고 이불위에 올려놓고 신경 안쓰는건 어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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