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 저희집도 신랑만 빼고 저랑 딸아이는 옷기장이 항상 남아돌아요ㅡ.ㅡ 괜한 돈 들어가는거 같아 아까워요..ㅋㅋ대충 입고, 넘 심하다 싶은 것만 맡겨야겠어요~^^

ㅋㅋ울집두그래요..딸둘이 작아서 티두줄이구 ..제가 수선배우려구 노동고용에 접수했다 땔쳤어요..

그저... 기장 수선 안하시는... 표준체형이신 분들이 부러울 따름이에요ㅜㅜ 남들은 돈 안들이는데 돈을 쓰는거 같아 괜시리 아깝네요~^^;;

수선이 그래요 기장드르륵 박는건 이천원 모양살림 오천언 통줄이는것두 드르릭박는건 8천 이중 으로박는건 만언..근데 옷수선집 먼지먹구 또 입던옷들 가져와 수선하구 냄새등등 페암걸릴 확률만데요..입던옷 수선하구 다림질할때냄새 등등

그쵸.. 옷까지 맘에 안들게 수선되면....으아..ㅠㅠㅋㅋ 최대한 그냥 입어야겠어요. 수선비도 너무 부담스럽네요...저는..^^

예전에 수선비도 많이들었는데 넘 엉성하게 해준적이 있었는데 예쁘게만 해주심 다행이란 생각이드네요...

그리고, 수선집이 모여있으니. 담합?아닌 담합이 있긴 할거 같아요~~^^;; 아.. 아쉽네요. 저렴한 곳 찾기가 쉽지 않아요..ㅡㅜ

수선집이라고 써있는곳이 더 비싸긴 한거 같아요 저도 최근에 지인한테 얘기들어서 저렴하게 잘하시는곳 찾았는데 영통이 아니라서요...

ㅋㅋㅋㅋ 백화점 내에 있는 수선집은 더 비싸군요~^^;;

저두 백화점 에서 허리 수선13.000웟주고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