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릇이되서 더 그런거 아닐까요?
일단 낮시간에 그렇게해보면서 지켜보는게 좋을거같아요
잠결에 뜯을땐 손을 만져주는것도 좋을듯하네요~~

글쿤요~~보통 잠들기 전에 심한데 것두 때려서 알려줘야 할까요?현실과 꿈속을 넘나들면서 뜯거든요~그냥 냅두면 보통 5분에서 10분안에는 자요~~

요즘도 가끔 애들머리 뜯긴하는데, 그래도 지가 뭘 잘못했는지는 이제 알고 가서 아이쁘다해줘 그러면 가서 쓰다듬어주고오대요ㅎㅎ 금방 버릇잡힐거예요. 호기심이 왕성할때니까요~^^

헉!그래여?안그래도 아는 5살 여자애 머리 만날때마다 뜯어서..ㅜㅜ낼부터 그래야겠어여~~

아..그렇군요..근데 울 딸램과 9일차 나는 친구는 안돼 이놈 하면 무서운걸 알던데 울 공주는 당췌 이놈 안돼 그러면 웃고 지나가 버려요~~그렇다고 제 인상이 부드러운것도 아닌데~ㅋ한참을 인상쓰고 있어도 그냥 웃고 지 할꺼 하더라구요~한참 말이라고 하기엔 옹알이에 가까븐 말을 꼭 따지듯이 저한테 하구요~겁이 없어서 큰일이에여~~

안돼 이놈보다 손등때찌하며 혼나! 이걸 해보는게 어떨지^^;
그리고 조금 아프다싶게 때려주는것도 손등이니 괜찮은방법같더라구요.
그렇게안하니 만나는사람 머리를 하도 다잡아뜯어서 낭패봤었거든요ㅠ

그때쯤 아가들이 거의 다 얼굴을 때린다거나 머리뜯는다거나 꼬집는것등 하는 행동인거같아요. 저희애도 지금13갤인데 머리 잡아뜯는걸 어느날부턴가 하더라구요. 훈육까진 아니더라도 머리뜯을때 곧바로 얘기해줬어요 단호하게. 손등 딱 때리며 엄마머리뜯으면 혼나 이렇게요. 근데 또해요. 그럼 또 그렇게하구 반복했어요. 꼭 웃거나 조용히 착하게 얘기하심안되구 단호하게요. 지금은 머리안뜯고 뜯고싶을땐 아이쁘다 하며 머리 쓰다듬어주대요. 지금은 맞는거아닌거 아는시기랬어요

그럴땐 다른데 집중하게해요 ㅋㅋ 관심을 돌려버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