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해요 엄마탓아니죠? ㅎㅎ 이렇게라도 위로받으니 좋네요

저희애들은 둘다 집콕인데도 낯 안가려요~~~애기마다다른듯하구요~~~그게 왜 엄마탓인가요???엄마탓아님요...ㅠ
전애둘에 허리디스크땜시....일어나서 둘째수유 첫째아침..수유...간식...청소,빨래,수유...점심...수유..간식...수유...저녁....수유...수유...수유....또아침....이래 반복!!..가끔 마트ㅎㅎ제 일과도 참....그러하네요ㅠ

낯안가리면 엄마도 편하고 ㅜㅠ 저도 좀 편하고싶어요

애기를 부지런히 데꼬 다녔더니 확실히 낯을안가리는거같긴해요 전 애기 백일때부터 문센 맛사지다니고 친구집이며 여기저기 사람많은데 데꼬다녔거든요 제가 집에있는걸 워낙싫어하기도하고...ㅋㅋ 덕분에 우리딸 낯도안가리고 편하긴하네요

저도 종일 집이네요 나가고싶어도 어딜가야될지

저두 딱히 주위에 아는사람이 없으니 하루종일 집에만있어요 나가두 동네마실정도?

그쵸? 위안되네요 감사해요

그게 아기마다 틀린듯해요~
전 직장이 사람상대하는거라 직장그만두고 임신때부터 육갤까지 친정가는거 말곤 건의 집에만 있었는데두 거의 낯가림 없어용~ 맘 편히 가지세요~ 낯가림은 엄마랑 애착이 잘돼서 그런거란 말두 있더라구요~~

맞죠맞죠?어디가서 아무나만나고 말걸고하라는건지ㅜㅠ 애기낯가리는거 애기마다 성향일꺼같은데 무조거 많이다녀라 누구애기는 안그러던데 얘는 왜이러노 이러시니 더 가기싫어져요 ㅜㅠ

저희 시댁도 애낯가리는거 엄마탓이라고ㅋ밖에 나가서 모르는 사람한테 우리애 보라고 말걸라는건지ㅋㅋㅋ 애 키운다고 고생한다 얘기는 못듣고...낯가린다고 한소리듣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