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피가 약해서...ㅜㅠ 그말들으니 한없이 소심해지네요..;;

전 안밀었어요^^ 딸아이구요~배냇머리 그다지 많이 빠지진않았고 지금머리숱 많은편이에요^^ 미용실 샘한테물어보니 아기들 두피 약해서 밀어주면 오히려 안좋다고 밀지말고 조금씩 다듬어주기만하라더라구욤^^
시아버진 볼때마다 왜 머리안깎냐고 그러심^^;;

아 아드님 머리가 이쁘게 잘 자랐나봐용^^ㅎㅎ 제아들은 부분적으로 많이빠져서ㅜㅠ 그리고 좀있음 더워지니까 겸겸 밀까하는 생각이 들어요ㅎ

저도 둘다 밀지는 않앗어요 ㅋㅋ
큰애는 여자아이엿는데 머리가 마니없어서 아까워서 그랫구요 ㅋ 둘째아들은 6월생인대 100일쯤이 가을로 들어서서 어른들이 춥다고 밀지 말라고 하셔서 또 못 밀엇네여 ㅋ나중에 오히려 더 풍성해져서 이뿌게 머리 잘랏어요 ㅋ

ㅎㅎㅎㅎ 그러게요. 새로 자랄때 느낌이 까실거리겠네요..ㅋㅋㅋㅋ 그래도 확실히 덜빠지니까 미는게 좋긴하죠? 저도 아들이라 밀어도 되겠다 싶더라구요^^

저도 아들 머리카락 빠지는거 너무 싫어서
100일 사진 찍고 120일쯤 싹 밀어줬었어요ㅡ
아들이라 고민없이 밀어준것같아요ㅎㅎ
모유수유할때 머리 애매하게 자라서
팔에 수염 비비는 느낌...
빼고는 전 밀길 잘했다고 생각했어요ㅎㅎ

네.빡빡머리가 정말 이때 아님 없을것 같아서 해보고싶은 마음도 있긴해요..ㅎㅎㅎ 아.근데 계속 고민이네용 ㅜㅠ

ㅎㅎ저희 딸 부분적으로 빠졌는데 정말 이쁘게 잘 나왔어요~~ ㅎㅎ 날도 더워지고 빡빡머리 할일이 이때 아님 없으니까 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거 같아요 ^^ ㅎㅎ

네 근거없죵ㅎㅎ 근데 전 머리숱때문은 아니구요. 많이 빠지니까 입으로 가는게 싫어서요.ㅎㅎ 아들이라 고민이예요. 딸이면 고민없이 안미는데..ㅎ

근거없는 이야기구요ㅎ 요샌 안미는 추세인데 엄마 맘이더라구용ㅎ 저희애는 딸이라 안밀엇어용ㅎ 남자애들은 미는경우 많더라구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