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같은계열의 주사겠죵? 제가 맞은 약은 프로게스트라는 이름이었네요. 팁주신대로 맛사지 해봐야겠어요~^^

프로게스테론 맞죠?저 그거 3주 맞았어요. 간호사가 궁뎅이 놓을 곳을 못 찾을 지경이었죠. 주사맞고 꼭 오래 문질러주시고 수건 물적셔 렌지 돌려 찜질해주면 확실히 풀리더라구요. 귀찮다고 안하면 더 안풀려요..윽 그때의 고통이...ㅎㅎㅎ

네~아직도 감각이 없네요. 뭉쳐도 되니 잘 돼서 성공했음좋겠어요ㅎ

네~마니 맞으면 얼얼해서 내 살 같지 않은 느낌이에요
그게 좀 오래 간답니다 많이 문질러 주세요
나중에는 가렵기까지 하답니다 간지러운데 긁어도 내 살 같지 않은 느낌 ㅡㅡ;; 참 오묘하죠~~힘내셔요~~^^

아...그렇군요. 찜질이라도 해봐야겠네요. 전 처음 맞아봐서 감각없으니 살짝 걱정돼서요. 댓글감사해요^^

저희 형님이 그주사맞을때마다 다리마비온다고했던거같아요 맞고나서 박카스병에 뜨거운물부어서 궁디 마사지해줘야 빨리풀린다고 들었어요
형님이 시험관할때 옆에서 항상지켜봤던터라 주사이름이 잊혀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