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다낭성낭종...자연임신되었어요.남편이 장남이지만 저흰 딸 하나로 만족하고 살고 있네요

저도 심한 다낭성이예요 첫째는 배란유도해서 한방에 성공했는데.. 전 외동으로 키우려고 피임하다가 다낭성 심해지고 생리도 일년에 두세번 밖에 안해서 치료받으려고 병원다니려고 맘먹으니 갑자기 둘째가 생겨서 7년터울 됐어요..다낭성도 자연임신 되고 배란유도 하는방법도 있으니 걱정마세요 ..

다낭성 불임판정받고 한달만에 첫째...
첫아이 돌되기전 둘째...저는 너무 방심했나바요ㅠㅠ

결혼전 20대 중반쯤 생리가 일년동안 없어 산부인과 갔었는데 다낭성 너무 심하구 그로인해 불임 판정까지 받았었어요.
결혼하구 자연 임신되서 짐은 아들딸 잘 낳구 잘 산답니다.
스트레스 받으심 다낭성 더 심해져요.
배란주사 맞으시는 것두 방법이랍니다~~
넘 걱정마세요.

저 결혼전 산전검사에서 다낭성난소였는데 큰아이 2달만에 자연임신되었어요.. 스트레스받지마시고 힘내세요^^

저두 나이가 있고해서 인공수정까지 권유 받았었는데 그 후 4~5개월후에 자연임신 성공했어요~ 이제 17주~
너무 걱정마시고 맘 편히 하면 좋은 결과 있을 꺼예요~^^

저도 다낭성난소증인데 이게 불임은 아니고 임신확률이 보통사람보다 낮다고 하더라구요~~ 혹시나하는 마음에 병원가서 배란유도제 먹고 배란일 받고 그렇게 두달만에 임신해서 첫째 애기 낳았구요 지난해 12월에도 또 배란유도제 먹고 배란일 잡았더니 지금 뱃속에 둘째가 있네요ㅎ 희망을 가지고 병원에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저병원서 주사맞고 배란일 맞춰서 아이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