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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훈련시(도와주세요ㅠㅠ)

배변훈련시(도와주세요ㅠㅠ)

초고리

12일이면 두돌인 딸램 이제 배변훈련할때다 싶어 변기에 하는거라고 계속 말해주고 딸도 알았다하고해서
오늘은 기저귀빼고 팬티입혀놓고 시간체크해서 변기앉혔더니 쉬를안해 다시 입히고있었는데 한1-2분지나고 바로팬티에싸버리네요 좀전에도 그랬구요
보통몇일만에 성공하나요? 아직준비가안된건지...기저귀를 채워논상태서 연습시키는게 나을까요??
분명 두돌지남 시엄니 기저귀떼라고 계속얘기할꺼고 잘해줬으면하는데 걱정이에요..
다들어떻게하셨나요? 갈켜주셔요~~~

  • 하련솔

    저두 기저귀를 찬 상태서 시킬지 빨래한다생각하고 팬티입힐지 생각좀더해야겠어요 답변감솨합니당

  • 봄여울

    초기땐 기저귀 채우는게 맞지 싶어요 하루종일 아이 엉덩이만 쳐다보고 쉬할거냐 묻고 아이도 스트레스더라구요

  • 감추어왔던

    저도 지금훈련중인데요 외출시에는 기저귀 채워야할까요

  • 무지개

    저는 어제로 27개월 된 아들가진 엄마에요 25개월 중반부터 훈련해서 추석때쯤부터 쉬하겠다 얘기하며 순식간에 밤기저귀까지 떼드라구요 그러다 한두번 실수하던게 한두번만 잘 가리게 되더니 쉬 소리도 안하고 오히려 훈련 안할때보다 못하게 쉬를 못 가려서 다시 기저귀 채웠어요 스스로 하려하질 않으니 훈련이 안되데요 뭣보다 스스로 할려할때가 훈련시기인거 같아요 빨래 좀 한다생각하고 하다가 허리 나갈거 같고 스트레스만 쌓이고 ㅠㅠ 아기가 원할때 기저귀 찬 상태

  • 김애교

    요즘은 기저귀떼는 갤수도빨라지네요..답변감사해요^^

  • 재넘이

    저희딸19개월 인데용일주일정도는 구석진데가서 싸궁 저도 넘빨리하는건가싶기도했는데용 이주정도 지나니 이젠 쉬하고싶다 말은 안해도 바지입은채 변기에가서 앉아요 스스로 ㅎ 응가는 응가라고말하는편이라 쉬운데 쉬는 아이를 계속주시해야겠드라구용 밤기저귀도 도젼하는데 시간은좀걸릴거같아용 엄마가 인내심을가지고 빨래좀 한다생각하시고 쉬 변기에하믄 무한칭찬해주시고 그런게 답일듯해요.

  • 모두다

    저두 빨리그렇게됐으면.. 답변 감사해요^^

  • 원술

    저도 딸냄인데 28개월에 3일만에 기저귀 안녕~~ 했어요
    너무 일찍해도 스트레스받음 더안할려구한다하더라구요
    여자애는 일찍소변을가리면 찔끔찔끔 싸는경우도 만타더라구요.. 넘 조바심내지마세요~~^^
    할때되면 한다는 말도 맞는거같더라구요~^^

  • 하늘이

    진짜 인내심이 필요한듯.. 답변감사드려요^^

  • 백합

    전..아들인데요~저희아들은..28개월쯤 시도했구요..
    저도 거의 한2주는;;안한다고 해놓고 팬티다싸고ㅜㅜ그랬네요 자주 소변누게 앉히고;;차츰 나아지더니..제일 포인트가..쉬누고싶다고 말하는것같드라고요ㅜㅜ 그 표현까지 1달걸렸네요 이젠 대소변 다 잘합니당..인내와기다림만이 답이드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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