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무거워져서ㅎ

ㅠㅠ친구 힘들군아~~~

낯도가리고ㅠㅠ집착도 엄청 심해요
목욕시키려고 욕조에 내려나도 엄청울어요ㅠㅠ

울딸도 8개월 다되가요...역시나 코알라에욤.
자리뜰때 꼭 뭐하러 간다 얘기해도 엉덩이 떼는 순간 우네요 막 낯가리고 엄마집착?하는 시기인가봐요....

저도 육아휴직이 끝나서 아기가3월부터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는데 참고 해야겠네요. 아기가 잘 적응할수 있을지 걱정 스럽네요.

3월부터 어린이집 가능도해요
근데 엄마가 일을 하셔서 부득이 보내시는게 아니라면 좀더 데리고 있으시는게 좋을듯해요
부득이 보내시게되면 어린이집에 맡길때 아이가 운다고 안볼때 살짝 도망치듯 나오시면 절대 안되요
울어도...못알아들어도 엄마가 회사갔다가 몇시까지 꼭 데릴러 올께~ 하고 아이와 눈맞추시고 약속을 하세요
적응기간이 필요하겠지만 좀 지나면 아이는 엄마의 약속을 믿고 그 시간까지는 잘 버텨준답니다

시간이 가면 좀 괜찮을까요???ㅠ 3월부터 어린이집 보낼려고 했는데 무리겠죠ㅠ

저희딸 8개월 접어 들었는데 저희 딸도 그랬어요.불리불안 나타날때라서 그렇다고 하던데...시간 좀 지나니깐 덜해지는거 같아요.^^

고맙습니다^^어여 말알아듣고 안울었음좋겠어요~~

아직 그럴시기에요...돌 지나도 그런경우 많구요
힘드셔도 아이 보이는곳에서 무언갈 하세요
그럼 조금씩 아...내가 보이는곳에 엄마가 있구나 하고 놀기시작 할꺼에요
그리고 말 알아듣기 시작하면 방에두고 주방에 다녀온다던지 시작하세요...것도 아주 잠깐씩부터
그냥 나가지마시고 엄마 냉장고에 울애기 우유 가지고 올께..이렇게 이야기하시고요
그럼서 차츰 시간을 늘리는거죠
중요한건 절대 한번에 시간을 훅 늘리시거나 조바심내지 말라는거
불리불안은 아이가 성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