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전 화는 안내고 그냥 좀 그렇다고만 애기했어요
부동산은 다 그렇다고하면서 결국 근처에 있어서 집에 들어
가고 그러고 보여줬는데 왠지 찝찝한 기분이네요~~

저도 집 내놨었는데..
비밀번호 가르쳐 달라길래 화냈어요.--;;;
현재 내가 살고 있는데, 어떻게 남의집 비밀번호를 알려달라하느냐구요~부동산 5군데 정도 내놨었는데 한군데서 그러더라구요..결국에 좀 집은 늦게 나갔지만..
계약한 사람은 시간 약속하고 집 보러 온 사람이었네요~~

찜찜 하시면 수시로 비번을 바꾸시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꼭 기억할 수 있는 번호로다가 ㅋㅋㅋ

가져갈꺼는 없는데 그래도 좀 그래서 안가르쳐드렸더니 다그렇게하는군요^^;

저도 여기 이사오기전 내놨을때 비번 알려 드렸어요^^
그래서 중요귀중품은 미리 친정집에 가져다 놨었어요^^
사람일이라는게 혹시 모르니까요^^;;

요새는 다 그렇게 알려주시네요~~ 나만 몰랐네요~

저두 요근래 집알아보러다녔는데요.
부동산실장님께서 비번을 다 적어서 갖고다니시더라구요
집들어가기전에 집쥔한테 전화해서 지금 들어가본다고 하던데요ㅎ

전 알려주기 그랬는데 가르쳐드려야겠네요~~

부동산에 집보러오신분 하나라도 더 잡고 싶어
그러시는걸거예요. 사정이 있으신거 아니라면..
알려주시는 건...ㅠㅠ 제가 요즘 집보러 다니고 있는데 집안에 계시는데도 비번누르고 들어가시는 ㅠㅠ 들어가는 저도 죄송하고 집안에 계시는.그분도 ㅠㅠ 황당한 상황이...다만.
빨리 나가야하는 집이라면 알려주셔야.할듯요..

혹시 모르잖아요..인연 놓치는걸수도 ㅡㅡ

비밀번호를 한번도 안바꾸고 살아서요^^;; 담에는 가르쳐드리고 수시로 바꿔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