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안깨고 자는 아이인대 자다가 울어서 보면 고개 박고있더라고요ㅜㅜ그래서 자꾸 신경쓰이네요
알아서 살길 찾을거라고 생각하고 이제 맘비워야겠어요^^

저희 아들 9갤인데요 뒤집기 시작하면서 엎드려 자서 지금은 굴러다니면서 자다~벽에 붙어자요ㅋㅋ저도 첨엔 엄청 신경쓰여서 잠도 못 잤는데 자기가 불편하면 알아서 울고 하더라구요~^^

네~베게 아예 치워버렸어요 혹시 몰라 이불도 안덮히고 수면조끼입히네요ㅜㅜ 곧똑바로 자는 날이 올꺼라 믿고 기다려야 겠네여 감사해요

전 백일 이후 부터 업드려 재웠는데
대신 폭신한 이불만 아니면 되요
그래야 잠도 푹자고 심장도 튼튼해진다하고요
두상도 이뻐지는듯? 이건 갠적인 생각이요 ㅎ
좀 지나면 자기가 알아서
어른처럼 자요 옆으로도 자고 하늘 보고도 자고...
숨 막히지 않게 넘 폭신하지 않으면 되요
어른베게도 금물

가끔 아기가 울어서 보면 바닥에 얼굴박고 울고 있더라고요 식겁해요ㅜㅜ 제가잠을안자고 아기만 볼수도 없고 육아는 힘드네요

저희 애두 만8갤인데 뒤집기 시작하면서부터 바로 눕혀도 홱 돌았어요ㅜ 자기가 알아서 고개 돌려가며 숨은 쉬대요ㅎㅎ

헉ㅡㅡ 아기때매 자다가도 자꾸 잠도설치고 피곤이 두배네요ㅜㅜ

심장튼튼해진다고했어요~고개만옆으로해줌된다고함! 저희아간~22개월지금도뒤집어자고~얼집서도..뒤집어잔데요~쌤이마니신경이쓰인데요..ㅎ

휴ㅜㅜ자기는 편하겠지만 엄마는 불편하네요ㅜㅜ

우리 애도 그러는데 ㅎㅎ
바로 눕히면 짜증내고 엎드려잘려고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