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서울에서 서울형 국공립다녔었는데..연차 월차 없었구요..명절에 떡값도 상품권5만원이 전부였고.. 겨울방학이 있는게 어디냐..라며ㅡㅡ겨울방학도 선생님들 돌아가면서 출근했네요~ 벌써 5년전인데 그때 씨씨티비 이미 설치해서 엄마들이 볼수있게 해놨었어요ㅋㅋ하루 두시간은.. 원하면 얼집와서 같이 볼수있구요...참..일하긴 싫었지만 내새끼는 보내고싶은 얼집..생각나네요ㅋㅋ

아 그런곳두 있군요.통상적으로는 다들 원장들이 그런거없어요.
이러는거 같은데ㅎ일하기는 좋은곳이네요ㅎ

저희애들 어린이 집에서는
무조건 년차를 쓰게하더라구요
얼마않된선생님들은 방학기간이나 요럴때 대부분되지만
오래된 선생님들은 그보다더 많고 명절이나 요럴때
자율등원으로 빼더라구요
부모입장에서는 좀그렇지만 자율등원이니
직장맘들은 보낼수도있고 선생님들은 돌아가면서
있는거 다쉬구요 저희애들 다니는 얼집은
요렇게해요~~

ㅜㅜ눈물나는 현장이구요ㅜㅜ

그르게요...차리리 밭에나가 일을하지ㅜㅜ애보는건...
그래두 처우는 똑바로 해줘야지 넘 한거 같아요.ㅡㅡ

없어요.
정말 뭐같이 일하고 욕먹는 직업입니다.

원장재람~~제일 무서운거군요ㅜㅜ

시립이냐, 직장인 보육시설이냐, 민간이냐 등등 다 다르지만 원장 재량도있지만...얼집을 일반회사처럼 월차, 연차 그런 개념이 없다고 보심 돼요~어느 시립은 그때 그때 상황봐서 월차식, 반차식으로 하기도하지만요.대부분은 보육정보센터에서 지원하는 대체교사를 신청해서 일주일정도 쉬기도해요~그걸 하루,이틀씩 쌤들끼리 쪼개쓰기도 하고요~근데 그걸 윈장님이 신청안해주면 그것도없어요^^;;원장 재량이 정답입니당~보육교사들 처우가 얼마나 열약한지 이걸봐도 알수있어요~

근로법상 당연히 있는건데 근무여권상 쓸수없다...라고 알고있거든요.그럼 방학때사용한걸 제외하고는 돈으로 줘야하는거 아닌가싶어서요ㅜㅜ

얼집에 근무해봤지만.. 월차..년차란단어가생소하네요..ㅠㅠ그런건없었네요..제가 근무할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