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정보 정말 감사드립니다~~소계도ㅇ쪽이 가까워서 거기로 가봐야겠네요~~정말 감사드려요~♥

마트껀 잘못사면 누린내가진동해요암만 잘 끓여두요
소계동총각내푸줏간이나 어시장대우백화점부근에 큰 정육마트도 있고요 일단 사보고 단골 만드세요
잡뼈도 조금같이사야 국물이 잘우러나요
처음삶을때 통후추 생강 대파 두뿌리 같이넣어서 한번끓여버리세요

답글 감사드려요~~정육점으로 가보려구요~~남은휴일 편안하게 보내세요~^^

저도 친정엄마 아프실때 소꼬리로만..할려고했더니..너무 양이 조금 나온다해서..잡뼈랑썪어서 했어요..
마트보다 정육점 가셔서 사시는게 신선하지 않을까용

어제 냄비솥사러가서보니 마트에 팩으로해서 팔더라구요..살까어쩔까하다 어쭤봤는데 답글 감사드려요~~

탑마트에서 팩으로 파는 사골뼈 먹을만 했어요.
저두 마트뼈는 처음이었는데..
좋은 건 동네 정육점이 더 좋을거에요.

노하우 전해주셔서 진심 감사드립니다~~뼈는 어느 정육점이나가면 살수있는거죠? 큰곰솥냄비는 사뒀는데 어떤걸 사야할지몰라 이렇게 글 남겨봤는데 ..고맙습니다~~^^

다리뼈랑 잡뼈를 섞어서 끓여요. 마트보다 정육점이나 식육식당 같은 곳, 뼈를 통째로 보고 바로 잘라주는 곳이 좋구요. 살코기는 기호에 따라 같이 넣거나 뺄 수 있어요.
끓이기 전에 찬물에 몇시간 담궈 핏물 빼시고
뼈가 잠길만큼 물 부어 팔팔 끓음 물 버리고 뼈 한번 헹궈내고 새로 자작하게 물 부어 끓여요. 요때 생강 파 양파 넣으시면 뼈 냄새 안나요. 이제부턴 하얀물 나올때까지 푹 끓이시면 되고, 그 국물 드시면 되세요. 이 과정을 5번 정도까지 하실

말씀해주신대로 끓여볼께요..답글진심 감사드려요~~^^

소꼬리가 좋지않을까요?
뼈를 찬물에 담궜다가 핏기빼시고 큰냄비에 뼈가 담길정도 물을넣고 한번 끊여주세요
팔팔 끊고나면 물을버리고 냄비를 헹구고 뼈도 한번 헹궈주세요
그리고 다시 물을 뼈가 잠길 정도 받고 푹~~~~고아주심되요
중간중간에 기름 제거해주시믕되요^^
큰 도움이 되셨음 좋겠어요~
어머니 입맛이 언능돌아오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