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날 태어난 아기있어요 ㅠ 부러워요 님은 아프시겠지만 ㅠ 이리도 부러울수가 하루하루 간간히 버티고있어요

저두 젖양이 많아 고생한 맘이에요ㅠㅠ
유선염 3번이나 걸리고 젖몸살에 돌덩어리같은
젖뭉침까지 정말~안 힘든게 하나도 없었답니다.
지금 160일정도 됐구요 젖양이 어느정도 맞춰진것같아요.전 100 일전까지 아이스팩 가슴에 올리고 잤답니다.
그러니 덜 돌긴한대 진짜 신경쓰여잠도 안오구ㅠㅠ
평소에도 아이스팩 착용ㅠㅠ
한쪽 젖물리면 다른쪽 젖은 줄줄 흘러내리기까지ㅠㅠ
그냥 시간맞춰 조금씩 유축하고 잠자리에 들긴했어요
다비우면 그만큼 늘어나니 뭉치지않을만큼이요

양배추 차게해서 붙이셔요~

아이스팩으로 찜질 하면 젖 덜돌아요~
아이스팩 없으심 젖은 수건 비닐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뒀다 찜질해보세요~

유축기로 다 짜지말고 조금씩 안아플정도로만 짜세요ㅡ
돌덩어리면 아프잖아요ㅠ

한번에 따짜지마시고~ 약간조금이나마 편해진것같다생각들정도만짜시고 또찰때까지 냅두셔요~오히려다짜버리시면 젖양이늘어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