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찍가면 3살애기 할것도없고 짜증낼것같은데 남편분먼저보내고 따로가심안되요?
친지분들도 이해하실것같은데요

그러게요ㅠ 딸이라면 안그럴텐데ㅠ 낼은 화장실을 젤많이 갈듯해요ㅋ 나의휴식공간ㅋ 홧팅하께요ㅠ

토닥토닥... 힘내세용!!!
며느리는 참 힘들어요 ㅠ_ㅠ

홀몸아니니 쉬엄쉬엄~

마자요ㅠ 시동생이랑 동서가 평소 얄미워서 더그랬나봐요,,
동서가 시댁서 자고가거나 밥먹어도 이불정리 설거지한번 안하고, 형수시키면된다고 물까지 떠바치게 했거든요ㅠ
인사도 한번 제대로 한적없구요ㅠ
그래서 제가 본인결혼식에 제가 또 봉사하고 내약속도 못가게되서 열폭한듯하네요ㅎㅎ

식끝내고 잠은 시댁서 자고 담날 공항버스타고 간대요~집에 손님들와서 뒷풀이하고 잠도 몇분은 자고갈꺼라고..

예식장에서 12시까지 오라는데도 궂이 11시팀있는데 그사이에서 손님찾아

임신하셔서 예민하신거 같아요.

신랑분이 틀린말 한건 없는거 같아서요...
친구 돌잔치보다 직계결혼이 우선이죠..
손님 접대도 마찬가지구..

단 임신하셔서 몸이 힘드시니, 쉬엄쉬엄하세요~
신랑분께 많이 배려해달라 말씀 드리구요.
그냥 일하지 않아도, 자리엔 있어야 해서 신랑분이 그리 말씀하신듯요..

이제 막 결혼해서 신행앞둔 동서네는 참여안하냐는;;
당일출발 아닌경우는 보통은 공항가서 짐풀고,
새벽부터 일어나 메이크업하고 식치루고 피곤했으니~

11시에 딴팀이 있어서 12시에 끝난다는데,, 그래도 저희가 저희손님 찾아서 인사해야될듯하네요ㅠ
식장이 하나거든요 예식장에서도 12시까지 오라는데 참,.ㅠ

그래도 집안행사가 먼저 아닐까요? 좀 일찍가셔서 손님들께 인사드리고 그러시는게 맞아요 저도 얼마전 아주버님 결혼식때 그랬어요 임신중이신데 힘드시겠어요 힘내셔요~

ㅜㅜ힘내세요

11시에 딴팀이 있긴하지만 일찍오는사람 있을수도 있다네용 남결혼식할때 옆에서 우리손님 없나 봐야할듯하네요;;; 식장이 하나거든요~~

1시간미리가서준비하셔도되던데요..돈받고식권나눠주고요...동서들은뭐하고임신한몸으로힘드실텐데아이까지있고..에구힘드시겠어요~~어른들모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