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내지말라?는 감정적으로 대하지말고, 아이가 못알아듣는거같아도 얘기해주면 되요. 전 아주아기때부터 안되는건 안되했어요. 2돌까지 무조건 혼안내다 갑자기 훈육한다고 하면 과연 될까요?싶어서... 애들은 계속 얘기해주면 어느 시기되면 안하는것같아요.

저희 딸두 13개월이에요. 돌지나면 말귀 점점 알아듣는것 같아요. 이젠 배고프면 맘마 달라 앉으라면 앉구 이젠 말귀 많이 알아들어요. 그래두 훈육은 조금씩 해야되요. 아님 울면 다 되는줄 알아요. 아가들은... 그러니 이젠 조금씩 되는거랑 안되는거 알려줘야 되요. 글구 훈육 한다음은 꼭 안아주세요.

13개월두 알아듣는데.. 다 알아요!!머라하면 눈치슬슬보구..
정확히 그순간 무섭게 차분하게 혼낼꺼 내구 하세요!!홧팅
저두 소리 한번 안지르고 키웠었는데 요몇주전부터 애기한테 말안할수가 없드라고요~

긴말 해봤자 못알아 듣는데요 물건 던지거나 나쁜 행동을 할땐 바로 아이 눈을 보고 안돼 라고 말하래요 표정이랑 목소리톤으로 엄마가 화났다는걸 인식 시켜줘야 하구요.
울고 떼쓸땐 스스로 뚝 그치고 엄마한테 올때까지 기다리셔야 하구요
그맘때부터 엄마와아이에 밀당이 시작이에요~

저희딸 13갤인데 혼낼땐 혼내요~근데 알고보면 아기가 원하는게 있더라구요 그걸 알아차리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모아님아기는 뭘 원할까요ㅠ

되는거 안되는거 딱 정해줘야하지않을까요?
저희 첫째는 아빠는 무조건 다해주니깐 아빠한텐 울고불고 떼쓰는데 저는 한번 안된다 말한건 절대안해주거든요 제가 "안돼 이건 이래서 안되는거야" 하면 바로포기해요

저희딸도 맨처음엔 몰랐는데 다른사람들 있을때 혼내면 안된다해서 단둘이 방으로 들어가거나 그렇게 해서 반복적으로 하니까 혼나는거 알아서 잘못했습니다 두손 비벼요. 맘아프긴하지만..지손물고 던지고 하니까 도저히 안되겠더라구요.

알까요?두돌전까진모른다던데요ㅜㅜㅜㅜ

저희딸도 그래요. 그래서 다른방 들어가서 딱 붙잡고 잘못한거 말해요. 자기들도 혼나는거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