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수화물 찾았는데 휘거나 이상발견하면 입국심사전에 항공사직원에게 신고해야만 보험이나 배상받을수있어요

스틱은 수화물 붙이구요ㆍ유리포시 붙여달라구하세요ㆍ휘면 큰일이니깐요ㆍ국내선탈때도 수화문 붙이구요

인천에서 화물로 보낼때 플라스틱백(일명 김장비닐) 달라고 하면 줍니다. 그거 잘 가지고 계시다가 계속 비행기나 차에 탈때마다 쓰시면 좋습니다. 일단 눈에 확 들어와 분실위험도 적고 수화물에서 찾기도 편하고... 비오면 카고백이나 큰백팩 덮개로 쓰셔도 되고... 여튼... 활용도 아주 좋습니다.

ㅎㅎㅎ 매드락님 즐거우시죠? 앞으로도 생생한 답변 부탁 드립니다. ㅎㅎㅎ

제가 정확합니다 ㅋㅋ 일주일 전에 귀국했어요.
네팔로 가는 국제선, 네팔안에서 왔다갔다하는 국내선 모두, 스틱 기내로 못 들고 갑니다. 수화물로 부쳐야 해요. 아이젠도 걸려가지구, 수화물로 부쳤어요. 물론 인천공항 카트만두 공항 두군데 모두에서요 ㅋㅋ 아는게 있으니까 답글다는것도 재밌네요 ^^

스틱은 비행기 안에 가지고 못탑니다....

예전에 어느 분이 가지고 타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지금도 가능한지 잘 모르겠네요.
보안심사가 강화되어서 부치라고 할 것 같은데
가방에 들어가지 않더라도 스틱만 따로 포장해서 부치면 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