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늦어도 다들 집으로 가시던데요^^;;
행사끝나고 인사하고 바로 자리 떴오여
절친이랑 식구들만 젤루 막까지 있었구여
그분들도 집이 편하셨을듯~
가는길이 힘들어도
님 친지분들은...핑계삼아 모인김에 술자리하실건지....
아님 그래도 당신들 집이 편해서 늦어도 가실건지...
셤니께 여쭤보세요
멀리서 오시는데 늦어서 자고 가야되지 않냐고~
어찌할까요하고 여쭤보세여
신랑분은...본인이 뭔생각이 있을건데...왜 자꾸 님에게 묻는건지ㅠㅠ

저흰 수원에서 오셨는데 잔치끝나고 바로 케티엑스타고 가시더라구요ㅋ시댁이가깝다면 시댁에서 주무시는게 더편해하지않으실까요??윗분말씀처럼 그냥 시어머니랑 상의하는게 젤좋은방법같애요^^

시댁아니면 님 집에서 모셔야지요~~
님 아이 돌때문에 멀리서 오는거 아닌가요!!!??

전 완도에서 오신 고모님 돈챙겨드렸어요 ㅡ 너무 멀리서오셔서 시엄니가 챙겨줘라해서

시댁이가까우면 시댁에서 주무시는게 좋을꺼같은데옹... 아님 시엄뉘랑 상의해보세오 ... 어떻게해야되는지...

저는 친구들은 커피마시라고 봉투챙겨주고 한분씩인분들은 따로 돌떡 맞춰서 답례품과함께 더챙겨드렸어요

아니에용~~전성산에서요~~

결이맘? 혹시 제가 아는 리베라에서 하는 결이맘이세용?